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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평가제도 개선

제출자료 범위 확대, 평가항목 통합·삭제 등 평가기준 개선
업계 부담 완화를 통해 혁신의료기기 신속 제품화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혁신의료기기 지정 평가제도의 개선을 통한 신속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의료기기 지정 절차 및 방법, 기준 등에 관한 안내서’를 6월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안내서에는 ❶혁신의료기기 지정을 위한 평가단계에서 제품의 혁신성 등이 충분히 인정될 수 있도록 신청기업이 제출하는 평가자료의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❷유사한 평가항목은 통합하고 ❸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낮은 항목은 삭제하여 업체의 자료 작성 부담을 완화했다.

식약처는 정보통신・생명공학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기술 적용이나 사용방법 개선 등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하여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하였거나 개선이 예상되는 의료기기를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하고 있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25.6월)까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제품은 총 102개이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식약처의 인허가 심사 단계에서 우선심사, 단계별 심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첨단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지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혁신의료기기 제품화 속도가 보다 빨라지고 국민의 의료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혁신의료기기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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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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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플루엔자 증가세…아시안게임 귀국자·패러게임 방문객 감염병 주의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입국 전후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참가자와 방문객에게도 호흡기·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의 2026년 38주차(9월 14~20일)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8.48명, 전체 보고 환자는 3만1,428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당 환자 수는 전주 5.54명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0.80명의 10.6배 수준이다. 질병청은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발열·발진·기침·설사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귀국한 뒤 발열이나 발진, 기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일본 등 해외여행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감염병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와 카카오톡 온라인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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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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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트루패스’,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 혈압 안전성 조명 JW중외제약이 고령 및 심혈관 위험 인자를 가진 전립선비대증(BPH) 환자의 치료에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의 심혈관계 안전성과 임상적 유용성을 집중 조명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국 비뇨의학과 개원의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RUST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트루패스는 전립선과 방광 경부에 주로 분포하는 알파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다. 혈관에 분포하는 알파1B 수용체에 대한 차단 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고령이거나 심혈관 위험 인자를 보유한 환자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기립성 저혈압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고령 환자는 자율신경계 반응과 혈압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알파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기립성 저혈압에 따른 어지럼증이나 실신, 낙상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층의 낙상은 장기 입원이나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치료제를 선택할 때 배뇨 증상 개선뿐 아니라 혈압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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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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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병상 찾아 배정까지…세종병원, 자동배정률 90.8% 기록 병원 입원을 앞두고 환자에게 맞는 빈 병상을 찾고 배정하는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결과, 자동 배정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인 병상 확인과 배정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병원 직원의 업무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환자의 진료과와 성별, 입원 시점, 전담 병동, 병실 유형, 원무팀 전달사항과 실시간 가용 병상 정보 등을 종합해 병상을 자동 배정하는 AI 시스템을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은 5분 간격으로 입원 대상자와 가용 병상을 확인하고 당일 및 다음 날 입원 대상자의 병상을 자동 배정한다. 전담 병동이나 다인실이 확보되면 병실을 다시 배정하고, 응급실을 거쳐 입원하는 환자에 대해서도 자동 배정을 수행한다. 환자별 세부 조건도 반영한다. 진료과별 전담 병동과 동일계열 병동의 우선순위는 물론 성별, 격리·음압병실, 1인실, VIP 병실, 뇌졸중 집중치료, 항암치료 등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원무팀이 자유롭게 작성한 전달사항을 AI가 분석해 병상 배정에 필요한 조건으로 구조화한다. 배정이 완료되면 결과를 병원 시스템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