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건강검진기관 3주기 평가’에서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일반검진 부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수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건강검진 기본법 제15조(검진기관평가)에 의거,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3주기 의원급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전체 2만 136개소 의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평가기간을 거쳐 시행됐으며, 건강검진 기관의 자발적인 질 관리를 유도하고 국민이 우수한 건강검진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검진 유형별 등급을 선정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http://nhis.or.kr-건강 iN) 및「The 건강보험」 앱에 결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