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료방사선 사용 증가에 따른 방사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서울시 성북구소재 고려대학교 삼성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는 11월 8일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뢴트겐이 최초로 X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8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는 뢴트겐 주간(R⍥ntgen Week)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내용은 일상생활과 의료방사선, 방사선 선량과 인체영향 등이다. 특히, 일반인의 방사선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사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뢴트겐 주간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홍보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 심포지움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