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회사로 알려지고 있는 세계 최대 제네릭의약품 생산업체인 이스라엘 테바社와의 인수합병설이 나돌고 있는 종근당, 국제약품' 명문제약, 한독약품,유나이티드제약,삼진제약,동성제약,신풍제약,유유제약,영진약품등이 어제와는 다르게 약세로 출발해 주목되고 있다.
이는 소문만 풍성한채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한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실제 인수합병이 이뤄지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들의 '묻지마식 투자'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며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9시 16분 현재 시황은 국제약품이 낙폭을 줄이고 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이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용트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