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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신약개발 촉진, 병원-기업 역할’사업설명회

오는,14일 암센터 강당에서 임상시험사업설명회 개최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 임상의학연구소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암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병원과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임상시험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상시험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향후 국내 임상연구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병원의 역할 ▲신약개발과 초기 임상시험(합성신약, 바이오신약) 등의 주제에 대한 강의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 일정 : 11월 14일(수) 오후 2시(프로그램 첨부)
◇ 장소 :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강당
◇ 등록 : 02)3410-3695 또는 이메일 sunghooni.jung@samsung.com 으로
          11월 13일(화)까지 접수
◇ 기타 : 등록비 무료

 

 ■ 문의 :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 (3410-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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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 개최… “신약·글로벌·환자중심 가치 실현할 것”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진행돼, 본사 오프라인 참석자뿐 아니라 인덕원 연구소, 오송·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10년·20년·30년 장기근속자 및 창조인상 시상, ▲2025 한마음 걷기 캠페인 결과 발표 및 우수참여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 이어지는 임직원 참여형 CSR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사내 이벤트를 넘어 건강한 삶과 사회적 기여를 연계한 ESG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8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중 149명이 ‘10일 이상 걷기’ 목표를 달성하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그 결과, 누적 걸음 수 4,223만보를 기록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되었으며, 이는 향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건강 지원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에서 “신풍제약이 창립 6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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