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26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한솔교육관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행사는 병원의 21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으로 2022 한솔 슬로건 발표, 승진자 및 모법직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민병훈이사장은 코로나의 감염위험 속에서도 외래재활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기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준 의료진과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전 부서가 합심하여 위드 코로나시대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나타날 의료계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나가자”며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복합재활의료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재활의 중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