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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위중증 환자 24명 줄어 1,081명, 사망 69명 늘어 누적 5,245명

백신 접종자 1차 9,912명, 2차 4,790명, 3차 58,612명
오미크론 해외유입 161명(+23), 국내감염 215명(+10) 등 총 376명(+33)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6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9,912명, 2차접종자 4,790명, 3차접종자 58,61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979,267명, 2차접종자수는 42,312,560명, 3차접종자수는 15,195,468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1명, 사망자는 6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45명(치명률 0.86%)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07,463명(해외유입 16,825명)이다.




12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61명(+23), 국내감염 215명(+10)이 확인되어 총 376명(+33)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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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