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다시 한번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초 ‘2022 희망 성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 천만 원과 마스크 1만 장을 도봉구청에 기부한 바로선병원이 이번에는 도봉구 지역 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상생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청 도봉지부, 도봉구 상공회를 비롯한 도봉구 관공서 및 소상공 업체 30곳에 KF94 마스크 8만장을 기부하였다.
바로선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도봉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공서, 더 나아가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이어감으로써 다시금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임을 각인시켰다.
진건형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최근 오미크론 확산 및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등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 바로선병원의 ‘상생 마스크 캠페인’이 도봉구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