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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지피테라퓨틱스, 제약 마케팅 분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옴니채널 주제로 웨비나 개최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가 팬데믹 시대로 가속화된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영업 마케팅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의 새로운 시대(The new era of HCP engagement)’ 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지난주 개최했다.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제약업계는 디지털을 활용한 다채널 마케팅으로의 전환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많은 투자 역시 뒤따랐다. 그러나 내부적, 외부적 저항으로 그 흐름은 가속화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인한 대면 활동의 제한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켰다.


하지만 메디컬 마케팅에서 대면 마케팅은 여전히 주요한 채널이므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접근 방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한국의사들은 연평균 7000건 이상의 환자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독보적인 업무량으로 효율적인 메디컬 마케팅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쥴릭파마 커머셜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약 영업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고자 이번 웨비나를 주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40여 개 다국적 제약사의 고객경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해 전략 방향 결정권자인 경영진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가 의사들의 디지털 행동변화에 미친 영향(IPSOS) ▲분석가능 옴니채널 커머셜 모델(Veeva Systems Korea) ▲다국적 제약사의 데이터기반 영업 마케팅 운영(Datacrunch Global)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영업마케팅의 새로운 관점(ZP Lab) ▲지피테라퓨틱스의 새로운 커머셜 오퍼레이션 모델(지피테라퓨틱스)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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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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