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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아웃도어용 누진렌즈 ‘매직폼 아웃도어’ 출시

케미렌즈가 야외 활동에도 적합한 아웃도어용 누진다초점렌즈(이하 누진렌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누진렌즈 `매직폼 아웃도어’(MF-OUTDOOR)는 최근 거리 두기와 야외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각종 야외활동 등 실외 생활 비중 급증에 맞춰 개발된 누진렌즈이다.


기존의 누진렌즈는 30대 중후반 이후 눈의 조절력 저하로 발생하는 근거리 시생 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근용부 시야를 중심으로 개발된 반면 ‘매직폼 아웃도어’는 원거리 및 중간거리 시야를 중심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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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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