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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토코리아, 경기대학교 학생 대상 연구소 현장 견학 행사 진행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지난 12일 경기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경기대 학생 12명을 초청해 연구소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 현장 견학은 작년 11월 경기대와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기대학교 생명과학 전공 학생들을 초대했다. 최근 아반토 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공정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에 연구 시설을 확장 이전했고, 이에 학생들은 첨단 장비가 갖춰진 새로운 시설에서 더 넓은 연구 과정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반토코리아는 2017년 연구소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 고객사를 위해 바이오 의약품 공정 개발 및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양ㆍ정제ㆍ분석법 개발ㆍ검증 과정에서의 전문 연구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 연구원들의 직무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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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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