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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케어, 빅데이터 전문가 초청 전략포럼 개최

 올라케어는 지난 28일 글로벌 1등 원격의료 기업 ‘텔라닥(Teladoc)’의 빅데이터 전문위원인 최정환 박사를 초청하여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최정환 박사는 올라케어 임직원 대상으로 텔라닥의 원격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 및 향후 사업 확대 계획을 소개하고, 글로벌 1위 원격의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즈니스 전략 등을 발표했다. 

텔라닥은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원격의료 기업으로 1만 명의 의료진과 7,85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5,360만 명이 유료 회원이며 연간 440만 진료 건수로 현재 북미 시장 점유율 70%를 확보, 미국인 6명 중 1명이 텔라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최정환 박사는 텔라닥의 핵심 성장전략으로 최근에 인수한 미국 대표 만성질환 관리 헬스케어 기업 ‘리봉고(Livongo)’ 사례처럼 연관 기업들의 인수합병(M&A)을 통해 다양한 고객풀을 확보하고, 개인 의료 빅데이터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본원적인 경쟁력 우위 달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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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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