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9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8명(전일 대비 28명 증가), 사망자는 79명(전일 대비 5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70명(85.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5명(94.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4주(8.21.~8.27.) 보고된 사망자 519명 중 50세 이상은 50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32명(26.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96.3%,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80.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75.0% 감소하였다.

6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0.4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1(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9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2,1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569,192명(해외유입 59,966명)이다.
9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90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3,331.1명)이며, 수도권에서 34,209명(47.6%), 비수도권에서 37,694명(52.4%)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