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7일 성동구 서울숲 공원 및 지방 각지에서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걷기 후원 행사 ‘2022 BMS Steps for Patients’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22 BMS Steps for Patients’는 한국BMS제약이 올해 세계 환자 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성동구 소재 서울숲 공원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각지에 모여 걷고, 집계된 누적 걸음 수만큼 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 수는 비대면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집계됐다.
이 날 행사에는 154명의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참여, 누적 걸음 수 약 200만 걸음을 달성했다. 걸음 수만큼 누적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어 거주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