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9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3명(전일 대비 28명 감소), 사망자는 64명(전일 대비 8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7,31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29명(87.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9명(92.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월 5주(8.28.~9.3.) 보고된 사망자 515명 중 50세 이상은 505명 (98.1%)이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72명 (34.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8.9%,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55.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하였다.

7월 3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8.1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1.0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0.9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2,6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864,560명(해외유입 61,071명)이다.
9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41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6,420.9명)이며, 수도권에서 36,522명(50.4%), 비수도권에서 35,895명(49.6%)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