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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고려대 안암병원 김승현 교수,사시소아안과 국제교과서 출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출간된 사시소아안과 국제교과서의 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간헐외사시'를 단독집필을 하며 사시분야의 국제적인 명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승현 교수가 이번에 집필한 서적은 Elsevier사의 Taylor and Hoyt's Pediatric Ophthalmology and Strabismus 6번째 개정판으로서 전세계 소아안과 의사들이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시소아안과분야의 최고의 교과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 교수가 단독 집필한 간헐외사시는 한국을 포함한 동양에서의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수술후 재발이 많고 과교정이 되면 양안시를 모두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정밀한 교정 및 술후 관리가 필요하다.


 김승현 교수는 "간헐외사시는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치료와 예후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전세계의 많은 사시소아안과 의사들이 이번에 개정된 교과서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 교수는 국내외 사시소아안과분야에서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임상과 연구, 교육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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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