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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 출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를 출시하고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는 딸기맛으로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디자인에는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적용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이 주 원료로 진세노사이드 5mg을 함유해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및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성장기 어린이 필수 영양소인 아연과 나이아신의 일일 영양섭취 기준 100%가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바닷속 친구들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다. 홍삼 스틱 젤리 하나를 먹을 때마다 상자에 스티커를 붙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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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혈액암 환자 전문 완화의료 상담 받으면... 생애말기 불필요한 의료 이용 감소 최근 혈액암 환자가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받으면 생애말기 공격적이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이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완화의료 상담의 역할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병원 신동엽 교수·유신혜 교수 공동 연구팀(김동현 전문의)은 혈액암 환자에서의 전문 완화의료 상담이 생애말기 공격적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혈액암은 항암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환자들에서 질병이 진행하고 생애말기에 이른다. 특히 그 과정에서 혈구감소증이나 감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중환자실 치료, 심폐소생술 혹은 신대체요법 시행, 인공호흡기 등 공격적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다. 기존 고형암 환자에서는 조기에 암 치료와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병행하면 생애말기 돌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혈액암 환자의 경우, 전문 완화의료 상담을 의뢰하는 비율이 낮고 주로 질병 경과 후기에 상담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한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