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터코리아(대표 임광혁)는 고효율 혈액투석 필터 ‘테라노바(THERANOVA)’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일 혈액투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투석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들로 하여금 혈액투석 환자에서 큰 중분자 요독물질 제거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테라노바를 활용한 확장된 혈액투석(Expanded hemodialysis, 이하 HDx)을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큰 중분자 요독물질과 알부민을 상징하는 공이 담긴 에어볼 기계에서 직원들이 직접 알부민에 해당하는 공은 남기고, 요독물질에 해당하는 공만 골라서 꺼내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중분자 요독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HDx의 특장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독물질 제거 이후에도 남아 있어야 하는 알부민 공을 확인하면서,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알부민 수치 유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