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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아·태지역 중심 항생제 내성 원헬스 대응 전략 심포지엄 성료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가 7일 ‘항생제 내성 원헬스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인간, 환경, 동물, 식품을 아우르는 원헬스 접근법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 네트워크와 감염병대비연구개발연합(RAPID)와 협력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APID (R&D Alliance for Preparedness of Infectious Diseases)는 파스퇴르 네트워크 내 아·태지역 연구소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해 2022년 발족한 R&D 연합이다. 

심포지엄에는 한국, 캄보디아, 베트남, 프랑스 등 5개국의 파스퇴르 네트워크, 국내외 학계 및 연구기관 등 7개국 14인의 항생제 내성 전문가들이 연자 및 좌장으로 참여했다.

베트남 나트랑 파스퇴르연구소 식품안전센터 부책임자인 푸엉 쿡 레 박사, 항생제 내성 연구 국제 컨소시엄 메타서브(Meta-SUB)의 창설자인 크리스토퍼 메이슨 코넬의과대 교수,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환경및항생제내성진화연구유닛 책임자 필립 글래시어 교수 등이 항생제 내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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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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