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 TV 광고가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본편에 앞서 공개된 프리론칭 광고로, 평화로운 어촌을 배경으로 콜대원 제품이 그려진 차량이 천천히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몸살, 두통, 기침, 콧물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이 마치 판매하는 상품 이름을 녹음한 것처럼 반복적으로 들려온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면서 차량이 급정거해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포인트.
새로운 슬로건은 ‘다짜고짜 콜대원‘이다. 감기 기운이 느껴지거나 증상이 있을 때엔 고민할 필요 없이 그저 콜대원만 찾으면 된다는 간결한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짜 먹는 감기약‘이라는 콜대원의 브랜드 정체성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