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염 퇴치를 위한 길리어드의 헌신을 돌아보고 간염 정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간(肝)심집중’ 사내 캠페인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간질환 인식 제고’라는 목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주제는 ‘간(肝)심집중’으로, ‘간에 대해 심도 있게 집중해 온 길리어드의 발자취’를 표현했다. 1987년 회사 설립 이후 35년 이상 만성 B·C형 등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쓴 길리어드의 노력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간염 정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내에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즉석사진 기기가 설치됐다. 임직원들은 베믈리디, 엡클루사, 보세비 등 길리어드의 대표적인 간염 치료제를 상징하는 소품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간염 정복 여정에 함께 했다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함께 준비된 간 모양의 벽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며 계속해서 간염 정복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는 길리어드의 의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