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핵의학과가 지난 2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제6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 선정 심사평가에서 전국의 유명 사립대병원을 제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전체 2위로 평가 받아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학술부문에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으로 인정될 만한 연구 업적으로 대한핵의학기술학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이번에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