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주사용 리포좀화한 암포테리신B)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최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은 1997년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지난 25주년 동안 국내 항진균제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꾸준하게 처방돼 왔다. 이번 국내 출시 25주년 사내 행사를 통해 25년의 명예와 함께 앞으로도 국내 진균감염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암비솜은 광범위한 진균 스펙트럼과 낮은 내성 발현율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생명을 위협하는 진균감염 질환에 널리 사용됐다., 암비솜은 희귀하고, 치료가 어려운 균종을 포함해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349종에 대한 광범위한 항진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5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는 침습적 진균감염 및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경험적 치료에 대해 암비솜을 대부분 중등도 내지 강력등급으로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