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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엠앤씨, 2022년 매출 356억… 전년比 184% 증가

글라스 부문 228억원·코스메틱 부문 128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대표 김준철)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휴엠앤씨는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184%, 19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07억원, 영업이익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09%, 125% 성장했다.

앞서 1일 매각결정을 한 자회사 블러썸스토리와 블러썸픽쳐스의 실적은 중단사업손익으로 표기돼 제외됐다.

지난해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액은 12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 상승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코스메틱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휴엠앤씨는 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 매각을 통해 주력사업인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경영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올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에 따른 코스메틱 부문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제3공장 증설, 설비투자, R&D 투자, M&A 등 성장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령화에 따른 제약산업의 성장과 맞물린 글라스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증가세와 더불어 코로나 엔데믹 전환 효과로 다시 활기를 찾을 코스메틱 사업부문 등 사업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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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최소한의 출발점…‘중과실’ 조항은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법안의 일부 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과실’ 조항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월 2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개정은 젊은 의사들이 중증·핵심 의료 현장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했던 핵심 요구안 중 하나인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가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사 특례 적용의 예외 사유로 포함된 ‘중과실’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전공의협은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핵심 의료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진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중과실’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사회적 오해와 불신을 키우고, 의료진을 방어진료로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률의 실효성을 좌우할 하위 시행령 마련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공의협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직접 마주하는 젊은 의사들의 의견이 배제된 채 시행령이 만들어질 경우 제도의 실효성은 떨어지고, 중증·핵심 의료 현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