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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김영일 시인, ‘아빠의 꿈’ 화제

시인 겸 수필가로 잘 알려진 김영일 작가(한국문학세상 회장)가 2020년 펴낸 시집 ‘아빠의 꿈’(114P-10,000원)이 뒤늦게 주목을 받아 화제이다.

‘아빠의 꿈’은, 어버이가 자식을 위해 쏟은 열정이 얼마나 고귀하고 헌신적인지를 서정적 미학으로 묘사한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가족을 부양하는 아빠이기 이전에 권익위원회 조사관 시절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을 응징하고 약 8만 6천명의 국민에게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통쾌하고 익살스럽게 엮었다.

그랬기에, 이 책은 서민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실시(詩), 즉 희망시(詩)로 엮어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랬기에 ‘아빠의 꿈’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삶의 향기를 북돋아 준 베스트 도서로 인기를 얻어 종이책과 전자북(ebook)으로 출간됐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저자의 불꽃 같은 도전정신을 체험할 수 있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즉 호연지기 정신이 가슴을 파고든다. 열정이 없으면 해낼 수 없다는 동기부여가 그것이다.

이 책은, 1부 ‘희망을 찾아서’, 2부 ‘맨주먹 부르스’, 3부 ‘달려라 달려’, 4부 ‘가는 길 멀다 해도’, 5부 ‘얼씨구 절씨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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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