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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보다나,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 출시

보다나(VODANA) 잔여감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극손상모부터 건조모, 얇은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에는 강력한 자외선이나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모발의 수분도 함께 증발해 푸석해지기 쉽다. 하지만 얇은 모발이나 건조 모발에 보습감이 강한 에센스를 바를 경우 큐티클에 흡수되지 않아 기름이 지면서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은 부드러운 발림성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선사해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바르는 즉시 모발에 흡수될 뿐만 아니라 손에도 잔여감이 남지 않을 정도의 빠른 흡수력이 특징으로 양 조절이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기 혹은 고데기를 사용한 후,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 시 손상모와 건조모를 개선해준다. 7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고, 달맞이꽃 오일 성분 함유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모발 손상도 개선, 모발 탄력 개선, 모발 윤기(광채)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이 완료되어 효과적인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 향이 오랜 시간 모발에 남아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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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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