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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패밀리 에스ㆍ키즈 리뉴얼

유한 17종 혼합유산균 사용, 패밀리 에스 보장균수 50억 CFU 균주 배합 설계 고도화로 소비기한 6개월 늘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Y’s BIOME)’은 리뉴얼된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즈바이옴 ‘패밀리 에스’와 ‘키즈’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장 속 밸런스를 위한 온 가족 맞춤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기한을 6개월 늘리고,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 혼합 유산균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 및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하여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 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는 소비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까지 6개월 확대하였다. 상온 보관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포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들의 소비기한은 12개월에서 18개월이 대부분이다.

또한, 새로운 와이즈바이옴 패키지에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와이즈바이옴 공식몰도 오픈했다.

유한양행은 “소비자들이 믿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하였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와이즈바이옴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이즈바이옴 브랜드 위크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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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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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