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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3월1일자로 주요 보직인사 단행

아주대의료원 ▷의과학연구소장 강엽 ▷내과부장 김흥수 ▷건강증진센터 소장 이득주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민영기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국제진료센터 소장 신규태 ▷국제진료센터 부소장 박주헌
■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병리학교실 한재호 ▷소화기내과학교실 유병무 ▷순환기내과학교실 신준한 ▷호흡기내과학교실 박광주 ▷신장내과학교실 신규태 ▷종양혈액내과학교실 최진혁 ▷신경과학교실 주인수 ▷흉부외과학교실 홍유선 ▷정형외과학교실 원예연 ▷성형외과학교실 박동하 ▷산부인과학교실 김행수 ▷안과학교실 안재홍 ▷이비인후과학교실 정연훈 ▷비뇨기과학교실 안현수 ▷영상의학교실 원제환 ▷치과학교실 백광우 ▷직업환경의학교실 박재범 ▷핵의학과학교실 윤준기 ▷응급의학과교실 민영기 ▷가정의학과교실 김광민
■ 주임교수 ▷해부학교실 서해영 ▷생리학교실 이수환 ▷생화학교실 윤계순 ▷약리학교실 조은혜 ▷미생물학교실 박선 ▷인문사회의학교실 임기영 ▷알레르기내과학교실 박해심 ▷의학유전학과 정윤석
■ 임상과장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알레르기내과 남동호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감염내과 최영화 ▷정신건강의학과 노재성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외과 왕희정 ▷신경외과 김세혁 ▷피부과 김유찬 ▷재활의학과 임신영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 ▷외상외과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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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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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