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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유전자 가위 활용 항암제 개발 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 활용한 항암제 개발 세미나를 8.8일 개최하였다. 

강연 주요 내용은 CINDELA(Cancer-Specific InDel Attacker) 기술 활용 항암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기술의 원천기술개발자인 기초과학기술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명경재 단장이 발표를 했다.

CINDELA는 암세포와 정상세포에 투입해 암세포 돌연변이의 DNA 이중 나선을 잘라내는 기술로 암세포만을 사멸시킬 수 있으며, 정상세포에는 암 특이적인 돌연변이가 없으므로 DNA 이중나선이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앞으로 케이메디허브는 CINDEL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한 기업인 카스큐어테라퓨틱스와 공동연구를 할 계획도 있다.

카스큐어테라퓨틱스는 기업은 다양한 동물실험을 통해 항암효과를 증명하여, 차세대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8월 중)를 통해 산학연병의 우수 신약개발 최적화 지원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선정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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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사내 슬로건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1일(목)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 기술과 정보를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보안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처럼 보안의식을 내재화하고 전사적인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이유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핵심 전략 기술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2021년 '1만 리터 이상의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2023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되며, 대한민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주권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임직원 독려와 더불어 기술적·물리적·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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