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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모임 제 11회 세미나‘유토피아’ 개최

과학자, 철학자,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유토피아’의 의미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 마련

한길모임(회장: 박재갑 서울의대 교수)에서 3월 18일(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유토피아’을 주제로 제 1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옛날부터 인류는 이상사회에서 살다가 사후에는 하늘나라, 극락세계, 천당에 가기를 염원해 왔다. 인류가 꿈꾸어 온 유토피아 이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고자 유학자, 스님, 목사, 천문학자 및 철학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강좌에서는 ▲천문학자가 보는 하늘나라(연세대 최규홍 교수) ▲스님이 보는 극락세계(보광 스님 동국대 교수) ▲유학에서 보는 이상사회(고재석 성균관대 교수) ▲신학자가 보는 천국(이정배 목사 감리교신학대 교수) ▲한국인의 유토피아(이한구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강연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 등록비: 50,000원
▶ 계좌입금: 신한은행 100-028-213062 한길모임(실명입금바람)
▶ 비고: 입금시 핸드폰번호, 소속, 직위를 hangilrekr@naver.com으로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한길모임 사무국(02-207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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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항생제 내성균 감염 극복 수기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6월 16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 「항생제 내성균 감염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들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하게되어 해당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내성이 발생할 경우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감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VRE) 감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감염병은 치료가 어렵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대국민, 그리고 의료인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과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항생제 내성의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항생제 적정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주제는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웠던 경험이나 극복 후기’이며, 이를 직접 경험한 환자 또는 그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총 6점, 최우수 1점/우수 2점/장려 3점)은 9월 중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질병관리청장상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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