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2023년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진행된다.
‘나의 흠:집’ 팝업 전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집·밥·잠에 얽혀있는 양가적인 감정과 경험을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구현해 많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2023년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은 사노피와 아토피피부염 환자 단체 중증아토피연합회가 함께한다.
사노피는 ‘나의 흠:집’ 팝업 전시에서 각 공간별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 환자들이 직접 제작한 생성형 AI드로잉 아트를 포함, 가렵고 아픈 고통 속 잠 못 드는 밤을 시·청각적으로 형상화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