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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롯데복지재단, AI Call로 추석 연휴 어르신 안부 살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돌봄 필요 노인을 대상으로 ‘AI Call’을 활용한 안부 확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부 확인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독거 등 돌봄 필요 노인 보호조치’의 하나로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 내 더 외롭고 고독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2만여 명에게 안부 전화를 드릴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이번 추석은 긴 연휴로 독거 등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안부 확인과 사회적 돌봄이 더 중요해졌다”며 “롯데복지재단 지원으로 긴 연휴 기간 AI Call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의 업무 경감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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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수료식 가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본원 이음라운지에서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추진하는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의 10번째 연수생인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속 동광휘(董光辉) 임상조교수의 수료식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도교수로 참여한 신경외과 윤원기·조현준·석진후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동광휘 임상조교수는 연수 기간 동안 임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술 및 진료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지도교수진의 지도 아래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습득했으며, 단기간 집중 연수를 통해 학술 논문을 집필·발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원기 교수는 “동광휘 선생은 짧은 연수 기간에도 놀라운 열정과 성실함을 보여주었고, 학술 논문까지 완성하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공동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하는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해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