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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우울증, "성 생활에 있어서도 중대한 타격"

중년 남성의 우울증은 가을, 그리고 겨울로 갈수록 더욱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가을 또는 겨울의 경우 일조량이 적어 계절성 우울증 발생 확률이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다. 중년 남성의 가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 서늘한 가을 날씨, 여기에 발기부전 증상까지 더해지면서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무연 비뇨기과 전문의 는"중년 남성들의 우울증은 성 생활에 있어서도 중대한 타격을 입히는데 우울증, 과로 등에 의해 발기부전 증상을 초래하게 된다."라며 "발기부전 증상은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은 대표적인 심리적 원인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발기부전이란 성욕은 있으나 발기가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면 음경해면체 내에 다량의 혈액이 유입되며 발기가 된다. 그러나 발기부전은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지 않는다.

남성들은 발기부전이 생길 경우 이를 창피하게 여기며 좌절감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이를 방치해둔 채 적당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발기부전은 생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질환은 아니지만 남성으로서의 사회적 존재감, 부부관계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발기부전 증상 초기에는 약물로 치료를 하되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방법이 고려된다. 최근에는 '스마트발기부전 수술치료'가 환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팽창형 보형물을 삽입하여 실제와 같은 발기 효과를 얻게 되는 원리다. 스마트발기부전치료는 부작용이 없고 일상 생활 복귀가 빠르며 감각에도 변화가 없어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무연 전문의는 "발기부전 증상은 중년 남성을 더욱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꼽히는데 이를 창피하게 여겨 숨기는데 급급해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당당한 삶을 영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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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영월 중앙시장 ‘식품안심구역’ 지정…관풍헌 관광객 먹거리 안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늘(12일) 강원 영월군 관풍헌 인근 음식점 밀집 지역인 ‘영월 중앙시장’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 18개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위생수준을 평가해 위생이 우수한 업소를 식품안심업소(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지정하고, 이러한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충족된 시설이나 지역을 말한다. 영월 관풍헌은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이 유배 생활 중 사약을 받은 곳으로, 유배지인 청령포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역사 관광지다. 관풍헌 바로 옆에 위치한 영월 중앙시장은 배추전과 메밀전병 등 지역 향토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지역 먹거리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영월 중앙시장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강원도 내 전통시장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첫 사례다. 특히 연간 약 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일수록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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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인공호흡기 56대 기증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사장 김택우)은 11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하일수)에 3억 6천 6백만 원 상당의 인공호흡기 5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인공호흡기는 해외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환자 치료와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설명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지원 등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 역시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과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김택우 이사장은 “이번 인공호흡기 기증이 의료 환경이 열악한 해외에서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보건의료 협력의 일환으로 해외의료 취약지역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하일수 이사장은 “기증된 의료장비는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해외 국가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서는 김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