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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마지회,2023 아이사랑 한마당 ‘1004단 가족 미니 올림픽’성료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2023 아이사랑 한마당’을  지난12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0세~9세 육아하는 가족) 120가족(440여명) 참여해 ‘1004단 가족 미니 올림픽’체육행사로 진행했다.

1부는 기념식  (가정육아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 2부는 가족 미니 올림픽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체험, △다양한게임  △가족경기 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부대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다양한 체험존 운영 등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행사로 가족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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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