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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운드플랫폼, 수면 음악 솔루션 ‘잘자(Zalza)’ 앱 기능 개선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은 불면증 개선을 돕는 수면 음악 솔루션 서비스 ‘잘자(Zalza)’의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출시한 ‘잘자(Zalza)’는 수면 전문의와 함께 만든 수면 음악 솔루션으로 정상 수면 사이클에 맞춰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하여 불면증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잘자(Zalza)’는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의 수면 전문의(윤인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前 대한수면학회 회장)의 자문을 받아, 정상적인 수면 패턴과 유사한 뇌파 타임라인을 유도하도록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개선하였다. 최신 수면 이론과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서울대·연세대·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검증된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수면 음악의 음악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잘자(Zalza)’는 사운드플랫폼의 테라피 음악 서비스인 ‘뮤리프(Mulief)’의 뇌파 동조 기술인 F.O.R 비트 기술을 활용하였으며, 뇌파 유도 주파수가 정상 수면 생리에 맞춰 타임라인 별로 재생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음높이, 박자, 템포, 조성, 주파수(Hz), 핑크노이즈 등을 활용하여 수면 유도에 적합하다.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사용자가 원하는 적정한 볼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음악적 취향에 따라 Jazz, Classical, Pop, R&B, Cinematic,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운드플랫폼은 최근 ‘잘자(Zalza)’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등 반려동물의 분리 불안 해소를 돕는 <반려동물용 음원> 출시하였으며, 사운드 테라피 강의, AI 마스터링 서비스(뮤닛) 개발 등 음향, 수면/테라피 음악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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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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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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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의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은 “1990년에 설립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 헌신을 바탕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이상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성교육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으나 깊고 단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바로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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