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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생명과학 교육 캠페인 그로우 , 바이오 (Grow up, Bio up)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로우 , 바이오 캠페인은 양질의 생명과학 교육 제공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과학 학습 동기 흥미를 고취 위해 지난 2020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시립과학관의 민관 협력 사례로 1,600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로우 , 바이오 본래 3개년(2020~2022)으로 계획되었으나, 내실 있는 프로그램 대한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 힘입어 2025년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처음 캠페인이 시작된 2021년에는 대면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가상공간에서 생명과학 실험을 체험할 있는 온라인 실험실 한편,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생태 환경을 체험하는 폭넓은 과학교육을 받을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질병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2022년에는 ·기생충·바이러스 다채로운 주제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질병과 건강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는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방학을 활용해 동물 신체 기관을 직접 해부 실습함으로써 기관의 구조와 기능 이해하고 인체와 차이점 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에는 DNA-PCR 유전 공학 분자생물학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수업 과학적 지식을 기르기 위한 이론 수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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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