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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오는 13일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스페셜 게스트 ‘워크맨’과 함께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바디워시&바디미스트 올리브영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와 현장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 이벤트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1:1두드리기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파티온 트러블 키트, 바디워시 미니어처 2종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는 13일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행사 현장에서 파티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120만 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트러블 체험팩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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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