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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 출시

스페셜 탄력 케어 위한 ‘집중초음파 모드’와 데일리 피부 관리 위한 ‘흡수 모드’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 3월 선보인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의 첫 번째 컬러 에디션으로, 순백 컬러를 통해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크한 무드의 기존 블랙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어느 공간에 두어도 고급스럽고 화사한 무드를 더해 준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는 기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모든 탄력을 압도하는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얼굴 전체, 이마, 눈밑, 팔자, 턱밑, 목 부위(갑상선 제외) 등 집중적인 탄력 관리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 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스페셜 탄력 케어를 위한 ‘집중초음파 모드’는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깊은 층인 4.5mm 깊이까지 도달하고, 특허 받은 트랜듀서(Transducer)(특허번호: 제10-2543327호)로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를 구현해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하게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며 피부 통증이나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 1회 5분 사용이 권장되고, 1회 관리 시 1,000샷이 피부에 골고루 조사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한 인체조직 테스트시험 결과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확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1회 사용으로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밑, 목 피부 처짐(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으며, 피부 콜라겐 파워 개선 및 피부 3단 깊이(2, 4, 8mm)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7일(168시간) 동안 볼 부위 끌어올림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것도 확인됐다.

데일리 케어로 적합한 ‘흡수 모드’는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일 1회 5분씩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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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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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환자,통증과 감염 부담 적고 치료 시간 단축...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 개발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구팀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원추각막 치료 및 시력교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이 점차 얇아지고 뾰족해지고 결국에는 뒤틀려 시력에 지장을 주는 비염증성 진행성 각막 질환이다. 보통 10대에 발생해 점차 진행되며 사물이 번져 보이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진행을 막기 위해 기존에는 ‘드레스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시술이 이뤄졌다. 드레스덴 프로토콜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30분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점안하고 30분 동안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치료 효과는 입증됐지만, 상피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과 감염 위험이 동반되고 긴 회복 기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