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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스토리 워크샵’ 참여자 모집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화농성 한선염 주간(6 첫째 ) 맞아 6 3일부터 30일까지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 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 일환으로, 환자 보호자들 경험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워크샵에서는여러분의 이야기로 화농성 한선염 환우들에게 빛이 되어주세요!’ 주제로, 화농성 한선염 환자 또는 보호자, 피부과 전문의, 예술심리치료사 등이 모여질환으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경험, ▲의학적 치료 또는 심리적 지원으로 도움을 받았던 경험, ▲전문의의 환자들에 대한 공감과 조언 환자들의 삶과 질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분야 전문가로 예술심리치료 이주영 박사 진행자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


워크샵에서 공유된 환자들의 이야기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에 공감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드라마로 제작 예정이. 제작된 드라마는 추후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캠페인 유튜브 채널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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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