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리더를 발탁하여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 전환 ◇동아오츠카 [사장] 대표이사 박철호 2. 승진 ◇동아오츠카 [부회장] 조익성 ◇동천수 [사장] 대표이사 주재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 [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 ◇동아ST [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 [상무보] SCM실장 황병운 ◇동아제약 [전무] 박카스사업부장 김학용 [상무] 생산본부장 겸 당진공장장 강보성, OTC사업부장 정성원 [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정민, 더마사업부장 임기홍 ◇에스티젠바이오 [상무보] 생산 Unit MSAT실장 김선범 ◇동아오츠카 [전무이사] 마케팅본부 부본부장 이진숙 ◇용마로지스 [상무] 영업본부장 김명현 [상무보] 전략기획실장 김현근 ◇에스티팜 [전무] 연구본부장 최준영 [상무] 품질보증실장 윤정열, 반월공장장 임진석 ◇동천수 [전무] 관리본부장 이학일 ◇한국신동공업 [상무] 투사재사업부장 김창곤 [상무보] 기계사업부장 김오경 <10월
한미약품이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탄탄히 구축한 ‘R&D 역량’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생산능력’ 등을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에서 홍보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한미약품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의약품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돌며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70개국 2500곳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에서 4만50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한 한미약품은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중인 30여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 규모 배양기)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력 및 시스템 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는 ‘제5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김영중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제16회 윤광열 약학상’에 이용복 전남대 약학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인 김영중 명예교수는 대한약학회 회장 및 한국생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천연물 신약개발의 기틀 마련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약학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외 천연자원으로부터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골격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 및 작용기전 검증법을 확립하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25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998년에는 ‘동양의약으로부터 뇌신경세포 보호물질의 도출’이라는 주제로 미국국립보건원(NIH)로부터 5년간 200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2000년에 국가주도의 천연물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또한, 국내 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서울대 약초원을 조성, 연구와 교육은 물론 천연물 신약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업적을 이뤘다. ‘윤광열 약학상’을 수상한 이용복 교수는 39년간 학계에 몸담으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국내 약계의 연구 역량 향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977년부터 46년간 이어온 다이어트와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오프라 데일리(Oprah Daily)’를 통해 69세가 된 최근에서야 체중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다고 밝힌 것. 그녀는 반복되는 요요를 겪으며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안재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다이어트의 아이콘 오프라윈프리가 그간 해온 체중관리 방법을 살펴봤다. ◆-30kg: 한 끼에 300칼로리 파우더… 초절식 대용식 다이어트1988년, 오프라 윈프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자신이 진행하던 쇼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타이트한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입고 자신이 뺀 무게만큼의 지방 모형을 손수레에 실어 등장한 것. 당시 윈프리가 시도한 다이어트는 대용식을 활용한 ‘옵티패스트 다이어트’. 그녀는 1포에 300칼로리인 제품을 하루 세 번 먹으며 4개월을 버텨 3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날씬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4개월간 단식했지만 방송 직후 축하 음식을 마구 먹었더니 이틀 만에 청바지가 맞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물론, 체중도 얼마 지나지 않아 원
최근 3년간 추후납부 기간 제한 등으로 내국인 추후납부 신청자가 많이 감소했지만, 외국인 신청은 늘어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내외국인 추후납부 제도(이하 추납)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2년 내국인 추납 신청자는 45.1% 감소한 것에 반해, 같은 기간 외국인 추납 신청자는 오히려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납 금액대별로 분석해보면 최근 3년간 내국인의 경우 모든 금액 구간에서 납부자가 감소한 반면 외국인의 경우 ‘100만원 미만’ 구간에서 납부자가 46%로 가장 많이 늘었고,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구간에서 6.7%가 늘었다. 또한 추납 기간별로 보면 2018년 대비 2022년 내국인은 ‘108개월 이상 119개월 이하’ 구간에서만 납부자가 148.6% 늘었다. 추납 기간이 10년으로 제한됨에 따라 119개월 이하가 최대 추납 가능한 기간이다. 외국인 추납의 경우도 ‘108개월 이상 119개월 이하’ 구간에서 납부자가 390%로 가장 크게 늘었으며 ‘12개월 미만’ 구간에서 53.7%, ‘72개월 이상 83개월 이하’ 구간에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9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더 UP BEST SAFE Nursing을 향한 간호부의 변함 없는 의지를 담아 총 6편의 임상 연구 논문의 결과를 나누는 ‘제19회 간호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는 학문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간호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들을 연구•분석하여 ‘더 향상되고, 더 전문적이며, 더 안전하고, 더 믿음을 주는 BEST SAFE Nursing’을 위한 발걸음으로 매년 간호 학술제를 열고 있다. 이번 ‘제19회 간호 학술제’에 논문을 발표했던 조현진(감염관리실) 간호사는 “논문 준비를 하면서 간호 실무와 전문적 지식에 대하여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들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며 “연구 논문에 실린 간호 업무에 대한 학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정말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 서비스와 양질의 간호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열린 간호 학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계획된 행위 이론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안전 주사 실무 이행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감염관리실 조현진)이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의 환자 안
JW중외제약은 파트너사 레오파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 ‘이주포란트(LEO 152020)’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통보를 수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 간의 라이선스 계약은 종료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로부터 수령한 계약금에 대한 반환의무는 없다. 레오파마는 “레오파마가 진행해 최근 완료된 ‘이주포란트(LEO 152020)’의 글로벌 임상 2a/b상 초기 주요결과에서 일차 평가 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알려왔다. JW중외제약은 “모든 약물 투약군에서 내약성이 확인되었고, 안전성 관련 새로운 문제나 우려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별도로 진행했던 심장 안전성과 관련된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비임상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재단의 R&D 역량과 기술서비스를 홍보했다.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린 제44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다.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이해관계자 약 740여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과 신약 연구개발 동향 등 총 2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센터장 김길수)는 국내 비임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단을 알리기 위해 2일간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첨단 인프라, 연구·기술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 지원 사례와 기구축 기술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에서 비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케이메디허브를 조성해두었는데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산학연병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업계·학계 이해관계자들이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합성항원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XBB 계열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23-24 동절기 접종 시즌 mRNA 백신만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오랜 기간 검증된 플랫폼인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 추가됨으로써 국민들의 접종 선택권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일 미국 노바백스社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오미크론 하위변이(XBB 1.5) 대응 단가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 완료됐다고 밝혔다.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의 XBB계열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을 23-24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긴급사용승인이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코자 식약처장이 국내에 아직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선제적으로 제조∙수입해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XBB 계열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23-24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도입을 요청해 긴급사용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6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계열사 합병을 통해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탈바꿈한 한미사이언스가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사이언스는 혈행 건강에서부터 눈과 간, 장,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6종을 올해 11월부터 릴레이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각 제품마다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건기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소비자들의 건기식 구매처가 ‘온라인몰’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네이버 스토어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이를 기반으로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릴레이로 출시될 신제품은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900 ▲루테인지아잔틴 파워 ▲윈데이 멀티 비타민 미네랄 맥스 ▲리버 액티브 밀크씨슬 ▲생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액티브 관절 MSM 등 6종으로, 한미사이언스는 합병된 한미헬스케어가 기존에 구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임상용의약품 연구개발지원과 약학대학 교육지원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의약생산센터 제제개발구역의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하였다. 신약후보물질이 의약품으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투여경로에 적합한 형태 및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제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임상용의약품의 위탁개발생산(CDMO) 업무를 맡고 있는데,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R&D 연구지원 확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어 제제개발구역의 리모델링을 단행하였다. 리모델링된 제제개발구역을 활용하여 ▲시차주사열량계(DSC), 주사전자현미경(SEM) 등을 활용한 의약품 물성연구 및 프리포뮬레이션(Preformulation) 연구 ▲고형제 완제의약품 조성 및 공정연구 ▲연속공정 설비(Consigma-1)를 활용한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Quality by Design;QbD) 연구를 통한 고부가가치의 제제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된 의약품에 대한 대량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고전단 과립기(High Speed Mixer), 로터리 타정기(Rotary Tableting Machine), 캡슐충전기(Capsule F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10월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금옥 간호사(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58세), 교육부문에 이진경 교사(금빛초등학교, 50세), 복지부문에 김소은 원장(서울여성병원 원장, 57세), 이태옥(울산호스피스지부 지부장, 69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아, 각각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김중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자존감과 행복감이 낮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서로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적 기준을 적절하게 이해하면서,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회적 기풍이 진작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상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의 정신이 국민의 귀감이 되어, 들불 같이 각계각층 우리 국민의 생활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유한재단은 이러한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꾸준하게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부문 수상자 이금옥 간호사는 1988년부터 간호사로 근무하며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민통선 마을과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진료 의료봉사에 참여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치주과 김우주 전공의가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에서 Biphasic calcium phosphate(BCP)의 골유도 재생술 효과를 연구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우주 전공의는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KADR,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Korean Division) 학술대회에서 ‘Demineralized bovine bone mineral(DBBM)과 비교하여 60% β-TCP와 40% HA로 구성된 BCP의 peri-implant bone defect의 재건에 있어서 임상적 그리고 방사선학적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주과 윤정호 교수 연구팀에서 전북대 치과병원, 강남 세브란스 치과병원, 원광대 대전 치과병원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defect의 width와 height을 통한 임상적 평가와 horizontal bone thickness를 통한 방사선학적 평가를 알아보았고, 술 후 불편감과 초기 연조직 치유 또한 평가하였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6(월)일부터 19(목)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전 교직원(용역 직원 포함) 대상 2023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광대병원은 어린이와 임산부에 대해 2023-2024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 접종(무료 투여)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했다 김영준 감염관리실장은 “만병의 근원이 감기다라고 할 만큼 감기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독감은 고령층일수록 치사율도 높아 예방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겨울철 환절기 독감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 환자 및 내원객과 교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올해에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링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