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브링(WeBring)이 2025년 광운대학교 국제교육원 어학연수생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연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 중심의 문화체험이 아니라, 유학생이 한국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정주(定住) 지원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위브링은 연간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학의 운영 효율성과 관리 시스템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2025년 광운대학교 국제교육원과 함께 운영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유학생 대상 활동을 넘어, 대학이 필요로 하는 운영 요소를 체계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위브링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안전관리·학생 커뮤니케이션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유학생 참여 경험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 측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브랜드 널담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키우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널담은 2025년 연간 총 매출액이 3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한 수치로, 불과 1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푸드테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고물가 시대 '식사빵' 트렌드 적중 ▲자체 R&D 및 생산 인프라를 통한 품질 경쟁력 ▲온·오프라인 채널의 균형 잡힌 성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과다. 널담은 고물가 기조 장기화로 외식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영양가 있는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식사빵' 라인업을 강화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다이어터 및 유지어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특히,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매출을 받쳐주는 '뚱카롱'과 '베이글·쿠키류'에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고단백·저당 라인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크림빵 ▲바게트 ▲슬랩 등 칼로리와 당류 걱정을 덜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신제품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사 밸류체인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코자 이상윤 前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지원센터장을 L HOUSE 공장장 겸 Bio연구본부장으로, 이범한 한미약품 QA그룹장을 QE(Quality Excellence) 실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백신 개발과 상업 생산, 글로벌 협력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 단행됐다
창작집단걸음이 제작한 연극 <아르센(Arsene)>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의 대표작으로, 1907년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이라는 고전적 캐릭터를 모티브 삼되, 익숙한 영웅담 대신 대서양 한 가운데를 항해하는 배에서 벌어지는 폐쇄적 추리극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을 배에 실어 올리는 몰입형 공간 연출 <아르센>은 무대 전체를 프로방스 호의 선두로 설계해, 관객이 객석이 아니라 실제 갑판 위에 승선한 듯한 체험적 공간을 구현한다. 또, 영상을 활용하여 무대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도 배의 동선, 시간의 경과가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하였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조명, 경보음, 비상등의 간헐적 리듬이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며, 특히 작품 중반부의 비상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핵심 사건 장면은 작품 전체의 긴장 구조를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경정적 순간으로 평가된다. 아르센 뤼팽 5부작의 서문 <아르센>은 창작집단걸음이 준비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0일, 단빛재단(이사장 신희영)이 방학이 되면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와 단빛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황금도시락’ 사업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세대를 선정해 겨울방학 동안 도시락과 밑반찬, 밀박스 형태의 식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갤러리는 2026년 4월 10일(금)까지 박예지 작가 초청 개인전 ‘알타미라의 산책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구석기 시대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신화와 역사 속에서 역동적이고 강인한 존재로 상징되어 온 ‘말’을 소재로 기획되었다. 박예지 작가의 조각은 헨리 무어의 양감이나 마리노 마리니의 형태 중심적인 전통 조각과 달리, 건물의 골조나 회화의 스케치처럼 비워진 형태를 띤다. 관람객의 상상력으로 완성되는 ‘탈조각’의 형식을 통해, 병원이라는 공간에 어울리는 가볍고 친근한 친구 같은 말을 표현했다. 박예지 작가는 2010년 프랑스 명문 에꼴불(Ecole Boulle)에서 공간 디자인(Design d'espace)을 전공하고 파리 육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5년 <뜨거운 포옹>(소노아트), 2024년 <말과 생각>(더숲 아트갤러리) 및 프랑스 <Foris> 2인전, 2023년 <흐름따라>(북촌전시실)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 <A travers>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공간과 관계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메드트로닉의 ‘척수신경자극기(Spinal Cord Stimulator, SCS) 우수교육센터’로 지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1월 19일 병원에서 김성수 원장과 이상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남기숙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교육센터 지정 기념식을 열고, 척수신경자극치료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만성 통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약물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통증 환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과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은 수면장애와 우울감 등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환자군에서 척수신경자극치료(SCS)는 통증 강도를 완화하고 약물 의존도를 낮추는 신경조절치료로, 국내외에서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며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치료 효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술 전 평가부터 수술 술기, 치료 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의료진의 숙련도와 표준화된 교육이 중요하다. 해운대백병원 통증클리닉
이번 2080 수입 치약 트리클로산 검출 사태는 단순한 원료 관리 실패를 넘어, 우리 사회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과 건강 관련 소비재 전반의 관리체계가 과연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묻는 사건이다. 치약은 매일, 그것도 하루에 두세 번 입안에 직접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이다. 그 치약에서 국내 사용이 금지된 보존제가 광범위하게 검출됐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불안을 넘어 배신감을 안겼다. 트리클로산은 항균 효과로 한때 ‘만능 성분’처럼 쓰였지만, 내분비계 교란, 발암 가능성, 환경 잔류성 문제로 이미 세계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4년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는 트리클로산이 하천과 호수로 흘러들어가 햇볕에 노출될 경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 분해되고, 이는 어류와 조류 등 수중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한다고 경고했다. 이 연구를 계기로 미네소타주는 미국 최초로 트리클로산 함유 소비자 제품 판매를 금지했고, 이후 미국 FDA는 트리클로산을 포함한 23개 항균 성분을 OTC 인체 도포 제품에서 퇴출시켰다. 우리나라도 이미 2016년부터 치약에서 트리클로산 사용을 금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에서 드러난 현실은 참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중
애경산업㈜이 수입·유통한 2080 치약 제품 상당수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제조소의 제조장비 소독 과정에서 트리클로산이 잔류·혼입된 것이 원인이라며, 수입 치약 전 과정에 대한 검사와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Domy社에서 제조돼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총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이 중 754개 제조번호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6%까지 검출됐다고 16일 발표했다. 반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2080 치약 128종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해외 제조소인 Domy社는 2023년 4월부터 치약 제조장비 소독을 위해 트리클로산을 사용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장비에 남은 잔류 성분이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작업자별 소독 방식과 사용량 차이로 인해 제품별 트리클로산 잔류량도 일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애경산업㈜에 대한 현장점검에서 ▲회수 조치 지연 등 회수 절차 미준수 ▲해외 제조소에 대한 수입 품질관리 미흡 ▲트리클로산이 혼입된 치약의 국내 유통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처분 절차
아랍에미리트(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DE)이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의료제품 분야의 공식 참조 규제기관(Reference Regulatory Authority)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미국(FDA)이나 유럽(EMA) 허가 없이도 식약처 허가만으로 UAE 의료제품 허가 신청이 가능해지며, 허가 기간 단축과 절차 간소화, 제조시설 실사 면제 등 혜택이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월 16일, UAE EDE가 공식 서한을 통해 식약처를 의료제품 참조기관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양 기관 간 바이오헬스 협력 양해각서(MOU)의 실질적 이행 성과로, 양국 규제 협력이 제도적 신뢰 단계로 격상됐음을 의미한다. UAE EDE는 2023년 9월 출범한 의료제품 규제기관으로,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보조제 등 UAE 내 의료제품 전반의 허가와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인정으로 식약처는 의약품부터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까지 전 의료제품 분야에서 선진 규제기관과 동등한 규제역량을 공식 평가받았다. 특히 UAE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걸프협력회의
어지럼증은 국민 다수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4년 약 73만 명에서 2024년 약 98만 명으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어지럼증 을 단순빈혈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어지럼증은 뇌혈관 이상과 중추신경계 병변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 뇌질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과 혈압 변동, 혈류 변화가 겹치며 뇌혈관 질환 위험은 높아진다. 이 시기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류창환 전문의는 “급성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상당수는 말초성이 원인이지만, 약 10~25%는 뇌혈관 문제를 포함한 중추성 어지럼증에 해당한다”며 “고령층이나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겨울철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겨울철 어지럼증, 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어지럼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
엔터테이너 이수지씨가 최근 중증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수지씨는 수년 전 한 소아암 환아를 만나며 세브란스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항암치료를 받던 환아의 보호자가 이수지씨의 개그를 따라 하는 자녀의 모습을 촬영해 보낸 것이 시작이었다. 영상을 본 이수지씨는 장난감을 사서 병원을 찾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환아를 만나며 웃음을 줬다. 이후 환아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이런 마음으로 이수지씨는 지난 2024년 크리스마스부터 세브란스병원 소아암병동을 꾸준히 찾았다. 재작년 병동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빛담아이’와 함께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만나며 기념사진을 찍고 선물을 전했다. 빛담아이는 ‘생명의 빛을 가득 담은 아이’라는 의미로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대상으로 통합 케어를 지원하는 완화의료팀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미술·놀이·음악치료사, 성직자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심리·사회·영적 어려움을 지원한다. 이수지씨는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배우 김아영씨와 동행해 소아암
씨엔알리서치(359090, 대표 윤문태)는 다음달 11일 ‘글로벌 표준에서 AI까지: AI 활용을 위한 임상 데이터 플로우 구축’을 주제로 네 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CDISC 글로벌 표준 확산과 함께 임상시험 데이터 자동화가 본격화되며, AI 기반 임상 데이터 활용 전략이 운영기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씨엔알리서치는 가족사가 보유한 AI 기반 임상 데이터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를 초청 대상자에 한해 비공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씨엔알리서치 주혜경 Platform 파트장이 ‘CDISC 표준을 기반으로 원활한 데이터 흐름 구현(Enable seamless data flow with CDISC standards)’를 주제로, MDR 내 표준화 정보를 활용해 CRF 생성부터 SDTM 생성까지 이어지는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TDH 조영철 팀장이 ‘AI로 진화하는 임상 데이터 활용: 실시간 분석과 인사이트의 완성(Beyond data flow: AI-driven real-time analytics and clinical insight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조금준 연구부원장)이 2026년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보건의료 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총 세 차례 본 사업에 선정·운영되며, 병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개방혐실험실은 전국 사업단 중 가장 많은 기업과 협력하며, 다학제 의료진 참여 공동연구, 실증 중심 연구 설계, 기술사업화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과 첨단 의료·연구 장비, 기업 입주 및 네트워크 공간을 갖추고, 병원·대학·연구소·지자체·산업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통해 K-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의 대표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26년 기업–연구소–대학–병원–지자체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허브(K-Lab C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형우 교수가 자신의 비만 극복 여정을 담은 책 '비만록, 나는 마운자로를 맞는 의사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자 고도 비만 환자였던 저자가 118kg에서 80kg대로 체중을 감량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과 의학적 통찰을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부보다 살 빼는 게 더 힘들었다”고 고백한 장형우 교수는 수십 번의 다이어트에서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 속에서 비만의 문제가 ‘의지’가 아닌 ‘생리적 메커니즘’에 있음을 깨달았다. 비만은 단순히 과식 때문이 아니라, 체중 감량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생리적 시스템이 작동하는 대사질환이었던 것이다.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비만대사수술(위소매절제술)과 GLP-1 유사체 약물 치료(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의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지금껏 아무도 기록하지 않은 ‘비만대사수술,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 체험기’를 의사의 시선으로 남긴 것이 특징이다. 의사이자 환자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각 치료법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요요 현상의 원인과 체중 세트 포인트(set point)의 강력함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비만치료제의 부작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