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슨(대표 김동진)이 31일 치러진 제47회 국가생산성 대상 시상에서 제약기업으론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선 인적자원(HR) 서비스와 아웃소싱, 제조, 의류, 금융,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한편 국민 소독약 '포비딘'에서 내시경 소독제인 '오피덱스' 등 전문의약품까지 생산.판매하는 등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퍼슨은 지난해 분사를 통해 생산, 개발,유통을 분리해 매출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2023 대한뇌기능맵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미국신경과학회지(Neurology)’를 포함한 유수의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치매 및 인지저하 관련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특히 뇌 영상을 활용한 뇌 연령 측정, 알츠하이머병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훈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뇌 영상을 통한 퇴행성 뇌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활용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뇌 신경학을 연구하는 의사로서 연구를 기반으로 고통 받는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30일 (월) 13:00 – 16:00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을 실시 했다.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건협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전자문진을 작성하고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여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혈액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모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익의료기관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최진영 연구팀은 스탠퍼드대학 메디컬센터 추혜란 교수와 함께 골격성 구개확장장치 치료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해당 결과를 SCIE급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김성훈 교수가 2004년 독자개발한 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골격성 구개확장장치 ‘C-expander’ 미니 스크류의 식립 위치를 1자형 혹은 삼각형으로 위치를 변화시킨 환경이 실제 상악골의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했다. 연구결과, 사면에 식립한 미니스크류의 위치에 따라 치성 확장보다 골격성 확장을 더 기대할 수 있거나, 구개천정 후면의 확장을 선택적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단독1저자인 경희대치과병원 최진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악골 협착을 보이는 다양한 복잡 부정교합 환자 대상 맞춤형 구개확장장치 적용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게 되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소년 및 성인 교정환자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신저자인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은 “2021년에 이어서 스탠퍼드대학 메디컬센터
대한당뇨병학회 산하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11월 4일(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한국당뇨병예방연구 2023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인당뇨병예방연구사업(Korean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은 한국인의 효과적인 당뇨병 예방을 위해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등이 있는 당뇨병 전단계 고위험군 대상으로 식사·운동 등 집중생활습관중재법 및 약물중재법의 당뇨병 예방 효과를 검토하는 연구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대한당뇨병학회가 경희대병원(주관연구기관) 및 전국 15개 대학병원과 협력하여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 ▲당뇨병 예방 연구의 전 세계적 최신 현황 ▲당뇨병 예방 중재법의 적용이 예후 질환 예방에 미치는 영향 ▲당뇨병 예방 연구 결과를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의 ‘캡틴’ 최성원이 프로당구(PBA) 타이틀 스폰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지난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소속 선수 최성원이 세트 스코어 4:1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성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시즌 첫 개인투어 승리에 이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당구 100년 역사상 최초의 세계 챔피언인 그는 세계 3쿠션 선수권, 세계팀 3쿠션 선수권, UMB 세계 랭킹 1위 등을 달성한 바 있는 베테랑 선수로, 올 시즌 PBA 진출을 통해 많은 당구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최성원은 이번 대회에서 체네트(3:1), 정해창(3:0), 임성균(3:2), 강승용(3:1), 박광열(3:2), 이상용(4:2), 팔라존(4:1)을 차례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 팔라존은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32강까지 이창보, 이종훈, 최원준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KIDS HOPERA)’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의 대면 공연이 중단된 지 4년만에 열린 것으로 성악가와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가수 임정희 씨가 특별출연해 ‘Music is my life’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문화 생활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 다시 전국의 병원들을 방문해 공연을 갖게 되면서 프로그램 본래의 의미를 되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비만 유형별 10년간의 유병률 변화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전체 비만 유병률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었다. 남녀 간의 차이도 보였는데, 남성에서는 전체적인 비만이 증가하고 있었으며 그중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비만이 증가했고, 여성은 비만 유병률의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 차이는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두드러졌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2030 젊은 남성은 비만과 대사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유철 교수팀, 10년간 비만 유형별 유병률 변화 연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황유철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의 한국인의 비만 유형에 따른 유병률 변화를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한국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20세 이상의 한국인 성인 전수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 성별에 따라 2) 연령군에 따라 (20~39세, 40~59세, 60대 이상)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과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비만의 유병률 추이를 분석했다. 대사질환 동반 여부에 따라 비만 유형 구분건강한 비만과 건강하지 않은 비만은 체질량지수와 함께 대사증후군 진단지표갯수로 평가하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정승필)가 10월 24일(화) 메디컴플렉스 신관 메디힐홀에서 300여 명의 유방암 환우, 보호자들과 함께 ‘2023 유방암 건강강좌’를 성료했다.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강좌는 ▲유방암도 유전이 되나요?(유방내분비외과 이은신 교수) ▲감염병 시대에 암 환자의 백신 접종(감염내과 김선빈 교수) ▲체중 줄이기! 이번에는 성공해보자(비만대사센터 권영근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평소 유방암 환우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회의 수화 공연과 이경섭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준비돼 활력을 더했다.
한림제약㈜(대표이사 김정진)는 지난 27일 양자컴퓨팅 상용화 솔루션 및 양자인프라 운용 기업인 한국퀀텀컴퓨팅㈜(대표이사 김준영)와 양자컴퓨팅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및 후보물질의 발굴 연구를 위해 IBM퀀텀네트워크 가입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퀀텀컴퓨팅 권지훈 회장 외 양측의 연구개발 책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자컴퓨팅의 최대 이점인 ‘초고성능 연산 기능’을 활용하여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 천연물 소재 발굴 등 신약개발 부분에 있어 양측이 보유한 기술, 인력, 인프라를 상호 교류하고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림제약은 IBM Quantum System에 API Cloud를 통해 접속하여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연구데이터의 최적화 및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분자 시뮬레이션 등 실증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기존 신약개발연구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림제약은 또한 국내 제약사 최초로 IBM퀀텀네트워크에 합류하여 글로벌 선진 양자기술 신약개발 활용기반을 선점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
경희대한방병원 신장내분비내과 이병철 교수팀이 한약 ‘대시호탕’의 고지혈증 관리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 연구결과를 SCIE급 저널인 헬리온(Heliyon)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같은 위험 요인 없이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130~189mg/dl 사이경증 고지혈증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 맹검, 플라시보 대조 임상시험으로 진행됐다. 8주동안 하루에 3번 대시호탕 또는 효과가 없는 플라시보를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플라시보 그룹에 비해 대시호탕을 복용한 그룹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 및 총콜레스테롤의 개선, 동맥경화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인 지단백콜레스테롤(apoB)의 감소가 관찰됐다. 경희대한방병원 신장내분비내과 이병철 교수는 “대시호탕은 시호, 황금 등의 한약재로 구성된 건강보험용 한약제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심각한 부작용 없이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단백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논문 제목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의 대시호탕 LDL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 무작위, 이중맹검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프로’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인엔젤’은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분별 라인업을 갖춘 진통소염제 브랜드로,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브레핀에스(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이부(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페인엔젤 프로’ 리뉴얼은 1일 2회 이상 다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진통소염제 복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형 크기를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로 19.8mm, 세로 8.6mm였던 페인엔젤 프로의 제형 크기가 가로 14.2mm, 세로 9.0mm로 중량 기준 약 28% 축소되는 등 복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더불어 패키지 디자인 또한 일반적인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제품 차별화를 더했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프로의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페인엔젤 전체 라인업의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페인엔젤’ 브랜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는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따라 수행되고 있는 인체적용시험을 최신 버전으로 준비를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4년부터 자외선차단제 지수/등급 설정을 위한 종전 측정 방법인 ISO24444(2010), ISO24442(2011), 내수성 COLIPA(2005)를 폐지하고 최신 버전으로 개정된 방법을 근거 자료로 제출하도록 알렸다. 내년부터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개정된 시험법인 ISO24444(2019), ISO24442(2022), ISO16217(2020)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해야 한다. 개정된 자외선차단제 지수/등급 설정 방법은 판정 기준에 Grading scale을 도입하거나 피부색 조건을 확대했으며 제품의 구체적 도포 방법, 표준시료의 추가 및 예상 지수별 적용법 등이 다양해졌다. 내수성 시험의 경우 기존의 COLIPA(현, Cosmetic Europe)에서 신설된 ISO 규격을 따라 내수성 또는 지속 내수성을 표방할 수 있게 됐다. P&K는 ISO24444와 ISO24442가 각각 개정된 시점인 지난 2019년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와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수정 교수 연구팀이 G7 국가(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와 한국의 치매정책을 비교 분석한 연구 두 편을 발표했다. 각각 JAMA Network Open,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 호에 실렸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유병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저하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OECD는 치매 정책과 관련해 10대 핵심목표를, WHO는 국제치매 공동 대응계획을 통해 7가지 실행 영역을 제시하며 ‘국가치매계획(National Dementia Plan)’ 수립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치매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국가가 많고, 치매관리계획은 수립되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 국가도 있어, 실효성 있는 국가 치매관리계획의 수립과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의 개발과 공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팀은 국가 치매관리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하여 추진 중인 G7 국가들과 한국의 국가치매관리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일환 입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과 서로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연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온도 올리기’에 동참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