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및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차지해 우수한 호흡기 질환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염증으로 폐 조직이 파괴되어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6,33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9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결핵은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진단과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505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9.7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인하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 KDA Scientific Meeting: 14th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2024)’에서 최우수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둘라글루타이드에 의한 혈당 조절 개선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렙틴, 오베스타틴 수치 변화의 연관성’(Improvement of glycemic control by dulaglutide is associated with changes in leptin and obestatin level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교신저자 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 연구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목 부위 화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몽골 환아 바야르(10세)군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무료 화상치료는 분당차병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퍼레이션 스마일코리아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됐다. 바야르 군은 생후18개월경, 게르 생활 중 발생한 화재로 목 부위에 화상을 입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과 현지 의료기술의 한계로 전문적인 화상 치료를 받지 못 했다. 후유증으로 목 당김과 이로 인한 외모 변형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학교 생활 중 잦은 결석으로 또래 아이들과의 학습격차가 발생했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 소외감을 경험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위축됐다.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는 지난 7월 경기도의사회 해외의료봉사로 몽골을 찾아 환자들을 치료하던 중 바야르군을 만났다. 목을 편하게 움직이는 것조차 어렵고, 턱 부위의 반흔 구축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 정서적인 문제를 겪는 것을 보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나눔의료사업 대상자로 추천했다. 바야르 군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퍼레이션 스마일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분당차병원에서 성형외과 김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2024년 국산의료기기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성기 및 아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 재활 로봇 치료의 임상 평가를 시행한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첨단 재활 로봇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글로벌 진출까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산의료기기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주요 의료기관에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기의 의료기관 진입 지원을 목표로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뇌졸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침상에서 보행까지 광범위한 재활을 지원하는 재활 로봇의 치료 효과성을 검증하고,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능 개선과 효과적인 치료프로토콜을 도출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을 통해 도입된 알봇플러스(R-BoT plus, 개발: 코트라스)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입은 환자를 대상으로 근육의 재건과 관절 운동의 회복을 돕는 첨단 재활로봇이다. 환자가 눕거나 서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하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일주일간 '환자 중심 주간(Patients in Focus Week)'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31일 밝혔다. 환자 중심 주간은 환자 및 보호자의 여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화이자의 역할을 돌아봄으로써 기업의 핵심 가치인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하고자 매년 10월 시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 걸어온 175년(175 Years of Building Bridges with Patients)’이라는 주제로, 창립 이후 지난 175년 동안 화이자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해 온 여정을 기념하고, 환자와의 신뢰와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단체와의 대화’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국혈액암협회의 박정숙 사무국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의 치료 여정과 이들이 마주하는 미충족 수요 등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으며, 환자들이 기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제약사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 중심 주간 동안 환자와의 동행에 대한 메시지 캠페인도 진행 중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인영 교수가 제23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1년이다.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학회는 신경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의학물리사, 방사선사, 간호사 등 방사선 수술 장비를 운용하는 의료진과 전문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김인영 교수는 지난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당시 국내 최초로 개소된 뇌종양 전문클리닉의 주축 의료진으로서, 현재까지 탄탄한 의료역량을 발휘하며 최고의 감마나이프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감마나이프 시술 건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6월 6,000례를 달성했다. 김인영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감마나이프학회, 대한정위기능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공동판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는 “CT-P41은 최근 세계 골다공증학회에서 임상 3상 78주차 결과를 공개하면서 오리지널 대비 유효성과 약력학적 동등성,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며 “진행 중인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시장 내 고품질 치료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 쿠션’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내달 2일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 쿠션’이 완판을 기록해 2차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쿠션’은 단순 피부 커버를 넘어서 스킨 케어 효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끝에 1차 방송에서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쿠션’은 기미 케어와 62%의 스킨케어 성분을 통한 150시간 보습 지속력이 특징이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로 기미 예방과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얇고 균일한 커버력으로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건조함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 쿠션’은 메이크업 기능에도 충실하다. △150시간 모공 커버△150시간 안티다크닝 △150시간 메이크업 밀착 △150시간 결점 완화 △150시간 다각도 3D 입체 광채 지속력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여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미’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다. 육안으로 보이는 ‘겉 기미’는 물론 속에서 올라오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는 지난 25일 군산 미8 공군 의무부대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 양 기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Leadership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및 주요 임직원을 비롯, 미8 공군 의무부대에서는 의무부대장 O’Brien 대령과 의무부대원들이 참석하였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미8 공군 의무부대와 원활한 의료 편의 제공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산 미8군 공군 비행장에 근무하는 미 장병과 군무원 및 그 가족들이 원광대병원 내원 시 진료 및 검사, 진단, 치료 등 전 의료 부문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우호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유대감을 공고히 해 왔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미8 공군 부대원들의 진료 편의성 증대와 정기적 진료 강화를 목적으로 의무부대와 전용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해 우호를 강화한 일도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미8 공군 O’Brien 대령은 “ 긴밀한 의료서비스 협조 체계를 유지해 미8 공군 부대원들의 건강을 지켜준 원광대학교병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본원과 미8 공군 의무부대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 내분비대사내과 박지현 교수 연구팀이 골다공증 치료제의 작용 기전을 연구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 교수 연구팀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부갑상선 호르몬 펩타이드 조각 PTH(1-34)의 안전성과 작용 기전’을 연구했으며, 해당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세포생리학 저널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JCP)의 표지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부갑상선호르몬의 효과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재검토하여 보다 안전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PTH(1-34)는 최초의 골형성 촉진제로, 척추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된 치료 성분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 그리고 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 기존 골흡수 억제제들과는 달리 턱뼈 괴사, 비전형 대퇴골절, 투약중단 후 반동성 다발성 척추골절 부작용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기 특정 동물실험에서 사람 투여 용량의 3배 이상의 고용량을 평생 투여했을 때 골육종 발생이 보고되며 2년 사용 제한이 생겼다. 이후 2020년, 미국 FDA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신경과 김치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패혈증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및 장기 손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체외 배출되는 금속 전구약물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치경 교수 공동연구팀(신경과 김치경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 ㈜현텍엔바이오 소민 CTO)는 산(産)·학(學)·연(硏)·병(病) 공동연구를 통해 체내 축적되지 않는 전구약물(prodrug) 형태로 세륨 기반 물질을 디자인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전신 급성 염증 질환인 패혈증에 적용해 금속 기반 나노물질의 임상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 패혈증은 체내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며 전신에 걸쳐 다발성 장기 손상과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현재 패혈증 치료법은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데 한계가 있고, 특히 활성산소종(ROS)에 의해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가 어려워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영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약품들보다 강한 항산화, 항염증 성능을 가진 무기 나노입자들이 치료제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금속의 체내 축적으로 인한 장기간 독성 문제에 대한 우려로 임상에서 사용이 제한됐다. 김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소장 김나영)은 지난 30일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소장 이혜숙)와 성차의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성차의학 연구 △국제 협력에 관한 정보교류 △특별전시회, 강연, 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최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성차의학의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성차의학(Sex/gender Specific Medicine)은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에 있어 생물학적 성별(sex)이나 젠더(gender)에 따른 차이를 연구하는 분야로, 오랫동안 의학계에서 간과되어 온 성별 차이를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편향성 없는 방향으로 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성차의학연구소를 설립하며 임상 영역에서 성차의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내 젠더 정책 연구, 교육 사업 등을 이끌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힘을 합쳐 성차의학의 저변을 넓히고, 세계적인 연구 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하나로 오는 11월 29일에는 양 기관은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2024 국제 성차의학 심포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도 ‘종격동(縱隔洞)’은 다소 생소한 용어다. 종격동은 가슴뼈와 척추 사이 흉곽(縱) 안의 빈(隔) 공간(洞)으로 이해하면 된다. 즉 가슴 안쪽의 폐를 제외한, 좌우의 흉막강 사이에 있는 공간을 종격동으로 부른다. 기관지, 식도, 대동맥, 심장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주요 장기가 위치하는데 앞쪽은 가슴뼈, 뒤쪽은 척추, 아래는 횡격막으로 경계 지어진다. 종격동 종양은 종격동에 발생하는 낭종이라고 하는 물혹부터 양성 종양, 악성 종양까지 모두를 통칭한다. 40~50대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격동은 위치에 따라 전상종격동, 중종격동, 후종격동 3부분으로 구분하는데, 각각 빈발하는 종양이 다르다. 전상종격동에는 흉선종, 림프종, 배아세포종 등이, 중종격동에는 심낭종, 림프종, 기관지성 낭종 등이, 후종격동에는 신경종, 기관지성 낭종, 장성(enteric) 낭종 등이 흔히 발생한다. 전상종격동의 종양이 중종격동이나 후종격동의 종양에 비해 악성일 가능성이 크다. 이지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종격동 종양은 종격동에 발생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젊은 층은 대개 양성이고 원발성 종양이 많지만
아주대병원이 지난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6월까지(6개월) 전국 505개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6점(전체 평균 94.3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자사의 김민정 대표가 지난 30일 아시아경제가 주관하는 여성리더스포럼에서 ‘2024 파워 K-우먼’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민정 대표는 지난 5월 한국페링제약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이후 임직원들의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급 육아휴직은 자녀 출생 2년 이내면 남, 여직원 구분 없이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부모가 육아 책임을 균형 있게 나누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