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D3+K2’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에 칼슘이 혈액에서 뼈로 이동하도록 돕는 비타민 K2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암웨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두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조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D는 크게 D3와 D2로 나뉜다. 이 중 햇빛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비타민 D3는 활성형으로 체내 흡수율이 더 높다. 본 제품은 하루 1정으로 성인 하루섭취 적정 고함량인 2,000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할 수 있어, 평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의 꾸준한 비타민 D 보충에 효과적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국회에 ‘환자보호 3법’(환자기본법안,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환자피해 의무조사 관련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과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또한 연합회는 전공의 복귀를 조건부로 허용한 정부 방침을 '형평성에 어긋나는 특혜성 조치'라며 비판했다. 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국민과 환자에게 사과하고, 환자의 안전과 권리 강화를 약속한 점은 갈등 해소의 출발점”이라면서도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이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1년 반 동안 사직 상태였던 전공의의 복귀 지원 방안과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사직 전 근무하던 병원 과목·연차로 복귀하는 경우 채용은 각 병원에서 자율로 결정하도록 하고, 정원 초과 시 사후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의무사관후보생 전공의도 수련 복귀 후 의무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이에 대해 “조건 없는 복귀를 주장해 왔으나, 정부가 전공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하며 ‘선약속·후복귀’라는 특혜성 조치를 취했다”며 “이는 잘못된 선례
GE 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식품처(FDA)으로부터 AI 기반 의료기기 100건에 대한 인허가 승인을 받으며 4년 연속 최다 등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FDA의 AI 기반 의료 기기 목록에 등재된 100건의 GE헬스케어 기술들은 영상 진단 및 치료 여정 전반에 걸친 의료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며, 종양학, 심장학, 신경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부담을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카스하웃 박사는 “GE헬스케어는 오늘날 긴급한 의료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의료 영상 기기 뿐 아니라 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현재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 연구팀은 임산부 스포츠의학 전문기관 맘스바디케어센터와 함께, 국내 여성의 신체 특성과 회복 과정을 반영한 단계별 산후 재활운동 프로그램 ‘5R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출산 후 약화된 코어 근육과 대사 기능을 과학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과제로 수행됐으며, SCI(E)급 국제 의학학술지 ‘Medical Science Monitor(메디컬 사이언스 모니터, IF=2.4)’에 ‘Comparative Study of the Rehabilitation Exercise 5R System and Aerobic Exercise on Postpartum Recovery: Impacts on Muscle Function and Metabolic Health(산후 회복을 위한 재활 운동 5R 시스템과 유산소 운동의 비교 연구: 근육 기능 및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5R 시스템’은 산후 여성의 전신 회복을 목표로 구성된 4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1단계 Recovery Deformity with Rehabilitative Ult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이 개최한 ‘제23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안과전문의, 개원의 등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망막’을 주제로 총 20개의 연제가 발표되었으며, 사전등록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발표된 연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요 망막질환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검사 소견들 ▲질환이 난치성인 경우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망막환자 치료 관련 이상반응 관리 ▲망막 수술을 보다 쉽고 빠르게: 나만의 Tip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망막분야 Update 등 5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철구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하는 망막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됐기에 임상 현장에서 진료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좌장과 연자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망막분야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최신 지견이 향후 망막질환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심포지엄 시작 전 진행된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 제4회 시상식에서는 서울대학교 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9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 부터 5층 메디힐홀에서 ‘2025 Primary Care Physician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 진단과 생활요법, 항응고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심방세동의 리듬 조절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되며, 구글폼 https://forms.gle/GdhKG45tFEBXi7VX6 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문의 : 02-920-544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5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 R&D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연구중심병원의 중점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미국의 하버드대학교(Anand T.N. Kumar), 펜실베이니아대학교(John Y. K. Lee)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의료기술의 조기 확보 및 글로벌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강 교수 연구팀은 ‘암 수술 절제연 형광 스크리닝 및 국소 조직 정밀 진단 기술을 통합한 수술 중 형광 기반 실시간 영상 진단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해당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브이픽스메디칼 등 국내 유수의 의료·연구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며, 2027년까지 총 75.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강신혁 교수 연구팀은 본 과제를 통해 국제 다기관 임상 연구를 추진하고, 초소형 공초점 현미경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순환기내과 김진원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보스턴코리아 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보스턴코리아 공동연구지원사업은 한국과 미국의 주요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공지능, 세포유전자치료, 디지털헬스 등 첨단바이오 분야의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원 교수는 ‘심혈관 고위험 병변의 딥러닝 기반 다차원 정밀 진단 및 면역조절 흡수형 중재 기술 통합 개발’ 연구를 주도하며, 해부학적 영상에만 의존하던 기존 진단법을 넘어 병태생리 기반의 정밀 의료기술 개발에 나선다. 본 연구는 하버드대학교, 미시건주립대학교 등 미국 유수의 연구기관과 KAIST 유홍기 교수 연구팀, 그리고 상용화를 위한 국내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4년간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김진원 교수 연구팀은 해부학적 구조 중심의 기존 관상동맥 진단의 한계를 넘어, 병태생리 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밀 진단과 국소 면역조절 치료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한다. 본 연구는 딥러닝 기반 다차원 진단 기술 InDept
심방세동은 단순한 부정맥이 아닌,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인구 고령화로 급증하여 최근 10년간 국내 유병률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짧은 시술 시간과 낮은 합병증으로 주목받는 ‘펄스장 절제술(PFA)’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도 펄즈장절제술(PFA:Pulse filed ablation)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치료에 나섰다. 고령화로 급증하는 부정맥 ‘심방세동’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로, 심장이 갑자기 불규칙하게 떨리듯 뛰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와 관련이 깊어 인구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2년 심방세동의 유병률은 전 인구의 2.2%에 달했으며,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60대에서 3.0%, 70대에서 6.8%, 80대 이상에서 12.9%에 이르고 있다. 심장뿐 아니라 뇌경색 유발하는 질환심방세동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떨어뜨려 심부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심방이 미세하게 떨리면서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5.4%, 144.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2%, 55.9%, 27.8%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사상 처음 2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수출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나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뉴럭스의 해외 등록국가를 본격 확대해 높은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소송 일부가 종료되며 판관비 감소세가 확인된 점도 향후 이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30대 여성 환자가 김밥과 샐러드를 먹은 뒤 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점심으로 먹은 도시락이 상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했다. 검사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확인됐다. 환자는 심한 탈수로 입원 치료가 필요했다.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상당수가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세균 바이러스 또는 그들이 생성한 독소가 주된 원인이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발열 근육통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 후 6~48시간 내 증상이 나타나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 2, 3일 이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특히 흔한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병원성 대장균은 주로 덜 익힌 고기나 오염된 채소에서, 살모넬라는 덜 익힌 달걀이나 닭고기에서 검출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실온에 방치된 김밥이나 샐러드 같은 즉석 음식에서 증식하기 쉬우며, 장염비브리오균은 생선회나 어패류, 젓갈 등에서 발생한다. 이 외에도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가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 캠페인 <피부, 함께 걷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회가 매년 전개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건선,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Big Walk)’를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 걸음 수 1억 보를 달성하면 정해진 기부금이 기부단체에 전달돼 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 함께 걷다’라는 캠페인명에는 여름철에도 반팔과 반바지 착용을 꺼릴 만큼 피부 노출에 부담을 느끼는 건선 환자들의 고충이 반영돼 있다. ‘옷을 걷다’, ‘길을 걷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사회적 공감과 연대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걸음 수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고, 앱 내에서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 개선 메시지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경품 이벤트도 제공된다.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한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8월 11일,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구급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소아 응급질환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병원 5층 대강당과 세미나실 A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소아 응급질환의 초기 감별과 대응(최병삼 소아청소년과 교수) ▲고위험 임산부 응급상황 대응(정진하 산부인과 교수) 등 전문 의료진의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마련됐다. 이어진 2부 실습에서는 조현진 권역모자의료센터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의 진행 아래 LG전자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분만 모형 4기를 활용해 모든 구급대원이 응급 분만 대처 요령에 대해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분만 단계별 대처 요령, 산후출혈 대응 등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오는 8월 18일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 프로그램을 병원–소방 협력 네트워크의 대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부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최재민 과장은 “실전 같은 교육 덕분에 대원들이 현장 대응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해운대백병원과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윤인호)이 차 형태로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콜에이치(이하 판콜H)’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다섯 가지 성분을 함유한 판콜H는 △오한·발열 △콧물·코막힘 △인후통·가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 B2(리보플라빈)는 감기 전후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판콜H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품으로, 감기 환자에게 권장되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감기 증상 회복을 돕는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천연 유자향을 적용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으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와 복용 모두 간편하다. 한편, 동화약품의 ‘판콜’은 1968년 출시된 종합감기약으로, 50년 넘게 ‘국민 감기약’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대표 제품인 판콜에스는 약국 감기약 부문에서 2년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MEDI hub가 11일 지난해 성과를 종합한 2024 K-MEDI hub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연차보고서는 기관 소개, 주요 성과, 기업 지원 사례, 센터별 연구 성과 등이 담겨 재단의 연구 역량과 산업 기여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K-MEDI hub는 작년 한 해 총 338억 원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SCI급 논문 121편 게재, 특허 89건 출원, 36건 등록했다. 또한 약 3천 건에 달하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기업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신약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 전임상, 의약품 생산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반 기술을 확보해 국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각 분야별 대표적 성과는 알츠하이머 유래 인지장애 개선을 위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 딥러닝 기반 MRI 송수신 기술 개발, 6대 뇌질환 타깃 AI 다중 영상 진단기술 개발, mRNA 백신용 지질나노입자 시스템 개발, 국가필수의약품 푸로세미드 제제의 국산 제형 및 합성 기술 개발이다. 이외에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등 유명 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25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