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9월 30일 산부인과 지용일 교수가 10대 여학생의 우측 난소낭종 절제술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7월 말 담낭절제술로 200례를 달성한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300례를 넘어섰다. 2025년 3월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한 뒤 환자 상태와 적응증에 최적화된 로봇수술을 적극 시행하면서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300례 가운데 외과가 63%, 산부인과 32%, 비뇨의학과 5%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술에는 ▲자궁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갑상선절제술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 ▲신낭종절제술 ▲대장절제술 ▲저위전방절제술(직장암 수술) 등이 포함됐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6월 로봇수술 3,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3,500례를 넘어섰으며, 지역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로봇수술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가 지난 13일(월)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나 교수가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창상학회가 환자 중심의 연구와 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한미그룹의 견고한 재무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 기준일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 같은 평가 근거로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은 사업성과 및 재무구조 개선이 반영돼 기존의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 이후 2년만의 상향 조정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폐암은 초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조기 암일 경우 폐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로, 생존을 넘어서 수술 후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저선량 흉부 CT 검진이 확대되면서 종양 크기가 2cm 이하인 조기 폐암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처럼 폐엽 전체를 잘라내는 방식 대신, 정상 폐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정밀 수술이 새로운 치료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손종배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본다. 과거 폐암 수술은 광범위 절제로, 기능 보존 어려워과거 폐암 수술은 ‘암을 얼마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가’에 집중됐다. 폐엽 전체를 절제하거나, 심한 경우 폐 한쪽 전체를 절제하는 방식이 주로 시행됐다. 그러나 이런 광범위 절제술은 폐 기능을 크게 떨어뜨려 수술 후 호흡곤란과 운동 제한을 초래했다. 그 결과 환자들은 계단 오르기나 가벼운 운동조차 힘들어하며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 치료 성과는 얻더라도 환자의 일상 회복에는 한계가 있었다. 조기 발견 많아지면서, 폐 기능 보존하는 수술 늘어저선량 CT 검진이 국가검진에 도입되면서 조기 폐암 발견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종양 크기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로 박정율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동시에 역임하게 됐다. 박정율 교수는 2026년 10월 회장직에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임기 후 직전 회장으로 1년 추가로 활동하며 총 3년간 세계의사회 핵심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계의사회는 전 세계 의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다. 1947년 설립 이후 의사의 직업적 자율성과 의료윤리 확립, 글로벌 보건정책 논의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왔다. 현재 118개국 이상에서 약 1,000만 명의 의사들이 소속돼 있으며, 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박정율 교수는 2023년 세계의사회 의장으로 선출돼 2년간 활동한 바 있다. 2019년부터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을 역임하고 세계의사회 파견 이사로 활약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에서 뇌정위기능, 척추질환, 노인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는 10월 13일(월) 오전 10시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2025년 암 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시·군 보건소의 국가암관리사업 및 재가암관리 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진단·치료·생존단계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노소연 종양전문간호사(충북대학교병원)의 ‘암환자 대상 중심정맥관 및 배액관 관리’ ▲이재희 교수(충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의 ‘소아청소년 암의 이해’ ▲손윤진 팀장(충북대학교병원 영양팀)의 ‘암과 영양’ 강의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각 과정에서 암환자 관리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지역암센터는 암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VR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해 암환자와 보호자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실제적 효과를 공유했으며,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사업 현황과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지역사회 내 암관리 네트워크 강화를 모색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은 10월 2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통풍, 바로 알고 제대로 관리합시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황지원 교수의 사회로 ▲통풍과 관절염 개요(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통풍 관절염의 감별진단(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통풍의 약물 치료와 식이·생활습관 관리(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진료과장)는 “통풍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과 밀접하게 관련된 질환”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통풍의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25 유럽유방영상의학회(EUSOBI, European Society of Breast Imaging)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다 인용 논문상인 EUSOBI Award를 수상했다. EUSOBI Award는 유럽 대표 영상의학 학술지 European Radiology에 실린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유방 영상 연구 분야에서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 교수의 논문은 2022년 European Radiology에 게재 논문 가운데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논문 ‘Radiomic machine learning for predicting prognostic biomarkers and molecular subtypes of breast cancer using tumor heterogeneity and angiogenesis properties on MRI(제1저자 영상의학과 이지영 교수, 책임저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MRI 영상 분석을 통해 유방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은 오는 10월 30일(목), 9시 30분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사업단장인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공유의사결정 기반 연구(유상호 교수, 한양대학교) ▲저위험군 갑상선암 치료방침 결정 공유의사결정 모형 개발(박영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의 주제가 다뤄진다. 이어 오찬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류마티스 질환 약물치료 선택 공유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성윤경 교수, 한양대학교) ▲중증 관절염 치료법 결정의 환자 중심성 강화를 위한 K-SDM-KOA 모형 개발(한혁수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치주질환 치료계획을 위한 공유의사결정 임상모형 개발(이중석 교수, 연세대학교) 발표가 진행된다.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사업단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성과 교류회는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 성과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환자 중심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공유의사결정 모형 연구성과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계 전반에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과 교류회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와 협업하여 세계 최초로 오픈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Maybach Brand Center Seoul)’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전시뿐만 아니라, 역사와 가치, 철학 등 마이바흐 브랜드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맞춤 전용 공간이다. 외관은 한복과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건축 언어로 재해석했다. 내부는 차량 전용 전시 공간부터 고객 라운지, 차량 인도를 위한 전용 핸드오버존, 전용 서비스 센터가 있으며, 프라이빗 상담 공간인 살롱 프리베(Salon Privee)와 맞춤형 개인화를 위한 마누팍투어(MANUFAKTUR) 스튜디오, 정원과 바리스타 서비스가 제공되는 ‘도심 속 오아시스’ 콘셉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센트온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에 맞춰 마이바흐 브랜드를 향기로 표현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와 함께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해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센트온 조향연구소에서 개발한 마이바흐 시그니처 향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마이바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국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65mc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달리기대회 '핏땀런(FIT-땀-RU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달리기대회는 오는 11월16일, 서울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마감일은 오는 26일 자정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내 기부 러닝 페스티벌 전문 기업 빅워크가 주관했으며 △비즈케이션 △로하스메디 △대한뉴팜 △한국인삼공사 △매일유업 △비비안 △모닛셀 △인바디 △메디큐브 △아비브 △아름다운가게 등 11개 파트너사가 후원한다. 이번 달리기대회는 약 3000명 참가 규모로 열리며, 5km와 10km 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 안전한 행사 진행과 한강 이용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발시간으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자전거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참가 기념품으로는 △핏땀런 티셔츠 △완주메달 △365mc의 마스코트인 지방이 스티커팩 △리유저블백 등이 제공된다. 현장에는 달리기 외에도 전문 트레이너가 함
독감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주로 밀집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10대 청소년과 사회활동이 활발한 30대 젊은 층의 경우 독감 유병률이 높아 보다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독감 환자 수는 10대가 601,935명(25.5%)으로 가장 많았고, 0~9세가 490,136명(20.8%), 30대가 354,563명(15.0%)으로 뒤를 이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부산동부) 신세권 원장은 “독감은 단순히 심한 감기가 아니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은 독감 유행기에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나아가 집단면역 형성에도 기여한다”라고 강조했다. 10대와 30대, 단체생활과 사회활동 등으로 감염에 취약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코, 목, 폐 등 호흡기계를 침범해 발생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같은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넓은 지역으로 퍼질 수 있어 건강한 사람도 주의해야 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 기획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세트는 피부의 찬란한 순간을 되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골든 블루밍 에디션’으로 기획됐다. 센텔리안24 대표 항산화 토닝 크림인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와 ‘엑스퍼트 마데카 쏙 앰플’,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을 포함해 피부 톤 개선, 항산화, 주름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토탈 링클 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Recover Your Golden Days’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사한 골드와 핑크 컬러, 찬란한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피부가 맑게 빛나던 순간을 표현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10월 2일(목),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류, 패션잡화,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기증해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활동이다. 202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해당 캠페인에는 건협 강남지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그 결과 의류 385벌, 패션잡화 51점, 도서·음반 254점 등 총 701점의 기부 물품이 수거되어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거점인 글로벌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영거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 임동욱 행정대외부총장, 임지영 교학부총장, 박진훈 글로벌교육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교육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적응과 학업 성취를 돕고, 국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한국어 어학연수 과정을 비롯해 언어교환 프로그램,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네팔 등에서 온 54명의 유학생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서영거 총장은 “글로벌교육센터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학문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 속의 차 의과학대학교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 의과학대는 의학·약학·간호학은 물론 바이오메디컬, 보건의료공학 등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의사과학자와 보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교육센터 개소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한층 박차를 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