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가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하여 KM-819의 기대감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카이노스메드는 자회사인 FAScinate와 함께 글로벌파마와 연구기관을 비롯해 여러 기관과 미팅을 갖고,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중인 파킨슨질환과 다계통위축증 임상 2상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개발 등 차후 개발 계획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한 KM-819는 1) 신경세포 내 FAF1의 비정상적 활성 및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의 비정상적 축적을 제거하여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근본적 치료제인 first-in-class 약물이기 때문에 그동안의 약물들과는 다른 새로운 기전이라는 점과, 2) 파킨슨병 대상으로 미국 임상2상을 수행, 다계통 위축증 대상으로 한국 임상2상을 현재 수행하고 있는점, 3) 특히, 파킨슨병 대상의 미국 임상2상은 미국 자회사인 FAScinate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의 웨어러블 디지털 바이오마커 측정 디바이스를 접목한 프로토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수 글로벌사 및 해외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대표 이승주)은 이번달 2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ORM-5029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포스터를 게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미국 임상이 진행 중인 캘리포니아대(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의 사라 허비츠(Sara A. Hurvitz) 교수(유방암 임상 연구 책임자)가 맡는다. 허비츠 교수는 ‘HER2 양성 유방암’ 항체-약물 접합체(ADC) ‘엔허투’(trastuzumab deruxtecan)와 1세대 HER2 ADC인 ‘캐싸일라’(trastuzumab emtansine)를 비교하는 DESTINY-Breast03 임상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ASCO에서 ‘HER2 발현 진행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HER2 표적 GSPT1 분해제인 ORM-5029에 대한 최초의 임상 1상 시험’의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된 이번 임상시험은 엔허투 등 기존 HER2 표적치료제에 재발하거나 불응하는 유방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유방암 환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UCLA를 비롯해, MD 앤더슨 암 센터(MD Ander
신약 개발 등 혁신 바이오 기술로 중무장한 국내 바이오 유망창업기업들이 6월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바이오 최대 행사인‘바이오USA’에 본격 진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이오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와 (사)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되는‘2023 바이오USA’행사에 국내 유망 바이오창업기업 45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시 홍보 및 네크워킹, 파트너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생명공학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컨퍼런스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65개국, 8,000여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기술 소개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USA는 해마다 국내 제약 등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가장 많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초격차 프로젝트 참여기업 등 국내를 대표하는 유망 바이오스타트업 역시 현장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회사 보유 기술 및 파이프라인을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
Vazyme(688105.SH)가 Azenta Life Sciences("Azenta", Nasdaq: AZTA)와 글로벌 전략적 협력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차세대 염기 서열, 자동 라이브러리 구축, 원료 공급, 실험 소비재, 표본 저장 분야에서 양측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과정이 확립될 예정이다. Vazyme의 회장 겸 설립자 Dr. Cao Lin과 Azenta의 글로벌 사장 겸 CEO Stephen S. Schwartz가 입회한 가운데, Vazyme 생명과학 사업부 총괄책임자(GM) Dr. Nie Junwei와 Azenta China의 총괄책임자(GM) George Ge가 양측을 대표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생물활성 화합물의 설계, 제조 및 적용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Vazyme는 생명과학, 시험관 진단, 생물의학 및 기타 분야에서 핵심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Vazyme는 생물활성 화합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개발을 촉진할 혁신적인 바이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가 위치한 Azenta는 생명과학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표본 연구 및 관리를 위한
최근 요산 수치가 너무 낮아 생기는 신성 저요산혈증의 원인 유전자로 확인된 GLUT9이 글루코스 수송체가 아닌 요산 수송체로 새롭게 밝혀졌다. 아주대 의대 약리학교실 조성권 교수팀(미국 NIH Raul Cachau 박사 공동연구)은 비교모형법(Homology Modeling) 기술을 이용해 GLUT9 구조를 가상으로 설계했다. 연구팀은 GLUT9은 포도당 수송체(Glucose Transporter) 중 하나로 글루코스(Glucose, 포도당)를 수송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글루코스가 아닌 요산을 수송하는 유전자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신성 저요산혈증의 실제 유전 변이를 이용했고, GLUT9 구조의 변형 및 발현에 문제가 생기면 요산 수송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요산은 핵산의 일종인 퓨린이란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최종 산물로, 생성이 증가하거나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 고요산혈증이 10년 이상 지속되면 통풍, 심혈관질환 및 만성 신부전의 위험이 증가한다. 반대로 신성 저요산혈증(유전질환)은 혈중 요산수치가 2㎎/㎗ 이하인 상태로, 신장은 혈액에서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배출된 요산의 90%는 근위 세뇨관에서 재흡수하는데 유전 변이에 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국내 병원 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영상삼담 서비스를 도입 6월부터 본격 운영 한다. 병원 측은 “지금까지 건강검진을 마친 고객에게 검진결과서를 문자나 전화로 상담을 진행했는데 보다 효율적인 건강검진 상담 서비스를 위해 상담간호사가 고객과 함께 검진결과서를 스마트폰 모니터를 보며 상담 가능한 비대면 영상 솔루션 ‘비디오헬프미(Video help.me)’ 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디오헬프미’ 는 별도 설치 없이 고객에게 링크를 전송하고 고객은 영상 상담 버튼을 클릭, 대화방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영상 상담이 가능한 클라우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검진 고객 중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면 유소견자로 분류해 상담 간호사가 전화로 전문의 상담을 안내했지만, 고객이 검진결과서를 당장 갖고 있지 않은 사례가 많아 꼼꼼하게 안내 받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본인 검진결과서를 상담간호사와 함께 보며 실시간 영상 상담으로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 이영훈 교수가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추어 보건복지부는 담배 연기 없는 사회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금연의 날 기념식, 금연 홍보활동, 금연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영훈 교수는 2015년부터 부센터장과 캠프분과장을 맡아오며 금연 캠프 운영과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관리를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왔다.
미국 주요 암 센터의 비영리 동맹인 미국 국립 종합 암센터 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NCCN®)는 오늘 베트남 국립암병원("K병원") 및 베트남암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전역의 암 치료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메모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명의 NCCN 대표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를 방문하여 MOU에 서명하고 베트남을 위한 NCCN Harmonized Guidelines™ 작성을 시험했습니다. NCCN의 CEO인 Robert W. Carlson, MD는 "NCCN 가이드라인의 베트남어 조화(및 후속 번역)를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와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관행을 표준화하고 언어 장벽을 해결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암 환자의 결과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 차관인 Tran Van Thuan 교수와 베트남 암 협회 회장인 Bui Dieu 부교수가 프로그램 중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한국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GSK 임직원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탄생을 축하해”,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 젬퍼리가 이끌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과 같은 연한 분홍색 리본 모양의 메시지 월을 가득 채우며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서리 교수(사진)가 지난달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21차 대한종양내과학회(회장 임호영, 이사장 안중배)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 학술연구비상은 대한종양내과학회 심사위원회에서 임상종양학에 발전을 가져올만한 우수한 연구과제를 선별하여 연구비를 지급하는 상이다. 김서리 교수는 '지정학적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악성 흑색종환자의 공간유전체 분석을 통한 대식세포의 항종양반응 검증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한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종양면역에 대한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비상에 선정됐다. 김서리 교수는 ‘EGFR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심층 유전정보 분석을 통하여 복합 EGFR돌연변이(CompoundEGFR mutation)의 임상적 의미성 평가’라는 연구로 대한폐암학회 ‘2022년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휴온스가 1형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트랜스미터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위축 상황에서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춰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덱스콤G6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기존 21만원에서 무상으로 전환된다. 센서 1팩(30일분)은 기존과 동일하다.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으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은 1개월 사용시 9만원만 부담하면 돼 이전 대비 19% 절감된 금액으로 덱스콤G6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1형 당뇨병 환자 중 의료급여대상자(1종∙2종)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처방전만 있으면 자가부담금 없이 덱스콤G6를 사용할 수 있다. 휴온스는 이번 결정으로 잦은 혈당 변화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덱스콤G6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기다. 한 번 착용으로 10일 동안, 5분에 한 번씩(하루 최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31일 원주 중앙시장 및 도래미시장 일원에서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합동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침체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고생하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해 배부된 장바구니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했다. 심사평가원은 2020년 5월부터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시간을 이용해 원주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시장왕 장보고’를 시행하며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일(목)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전환함에 따라 관련 대응 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신고·보고체계 관련, 감염병 등급 4급 조정 전까지 현행 일일 신고·보고 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한 확진자 발생신고와 자기기입식 역학조사서를 입력하는 절차는 그대로 유지하되, 발생신고서 입력 이후 신고된 확진 환자 중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한해 정보수집을 유지한다. 진단검사 관련, 임시선별검사소(현(現) 7개소)의 운영을 중단하고,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권고가 종료됨에 따라 해외입국자 검사 지원도 중단한다. 격리 조치 관련, 격리 권고 전환에 따라 격리 통보는 양성 확인 통보로 대체된다. 확진자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권고 기간(5일)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이 권고되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 예외적인 경우에 외출이 허용된다. 역학조사 관련, 확진자 조사는 유지하되, 확진자 동거인 및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관리를 중단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김상빈 소화기내과 전문의ㆍ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황인창 교수)이 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가 남성은 65세 이하에서,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우리 몸의 심장은 평생 동안 하루에 약 10만 회를 박동하며 신체 전반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심장의 막대한 활동량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심장 근육 자체도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심장 근육에 혈액을 전달하는 세 가닥의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이러한 관상동맥은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 질환에 의해 손상되고,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쌓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 내경이 크게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에 심각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관상동맥이 대부분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할 시 ‘심근경색’, 혈액의 흐름이 저해되며 흉통을 느끼면 ‘협심증’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관상동맥 질환은 우리나라에서는 암에 이어 주요 사망 원인 2위에 꼽히고, 세계적으로는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나영 교수팀이 위암, 위궤양 등 위장관 질환의 대표적 예방 및 치료법인 헬리코
올인원 AI(인공지능)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 이하 뤼튼)’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을 31일 개최했다. GAA 2023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브레인, 허깅페이스, 코히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국내외 16개 AI 기업이 참여한 글로벌 컨퍼런스다. 뤼튼 이세영 대표는 3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세계적으로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두를 위한 AI를 함께 의논하고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 대표 외에도 제성원 CPO, 김재민 LMOps(Language Model Operations) 리드, 김유빈 ML 엔지니어 등도 참석해 80여 명의 국내외 미디어 앞에서 컨퍼런스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유빈 엔지니어는 대화형 생성 AI에 있어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뤼튼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프롬프트 엔지니어 공채 배경과 이를 통한 뤼튼의 AI 생태계 비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뤼튼 이세영 대표는 이날 오전 컨퍼런스 키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