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 “칠십·팔십대는 노인이 아니다”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기자로 살아온 한 평생의 생생한 기록이자, 노년의 삶을 다시 정의하는 도전이다. 저자 김용발은 신아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내외경제신문 등 유수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일하며 한국 언론계의 시대적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낸 인물이다. 경제기자로서 기업을 살리는 글을 고민했고, ‘좀비족’ 번역서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일본 와세다대 유학과 번역 활동으로 당시에는 흔치않던 국제적 시각을 키웠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다. 기자로서의 사명감, 일본 유학기, 인생 2막의 마라톤과 인터넷신문 창간, 여행기 그리고 고향과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수필처럼 이어진다. 팔십을 넘긴 저자는 지금도 ‘메디팜헬스뉴스’ 발행인으로 현장을 누비며 글을 쓰고 있다. 쉴틈없이 달려온 그의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나이는 숫자일 뿐, 당신은 지금 무엇에 열정적인가?" 출판사 서평 2 “나는 죽을때까지 기자다”라는 힘있는 문장처럼, 이 책은 평생을 기자로 살아온 저자의 뚜렷한 인생 철학이자 한평생의 기록이다. 1945년 해방둥이로 태어나 가난과 역경을 딛고 취재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몽골 현지 병원에 ‘국제성모 글로벌 상담센터’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몽골 의료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국제성모 글로벌 상담센터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UB Med 병원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국제성모 글로벌 상담센터 개소는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UB Med 병원은 다학제 진료 체계를 갖춘 현지 대표 의료기관으로 CT, 디지털 X-ray, 심장초음파, 내시경 등 몽골에서는 첨단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은 병원장 고동현 신부, 대외협력실장 김혜윤 교수를 비롯해 UB Med 병원 Munkhtogoo Solongo 경영총괄, Baatarjargal Oyun-Erdene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성모 글로벌 상담센터는 몽골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출국 전 협진으로 ▲진료 가능 여부 ▲치료 계획 ▲치료 기간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 몽골 환자가 해외에서 치료 후 본국으로
입안에 상처가 자주 생기고, 눈이 충혈되며 시야가 흐려진다면 단순한 피로나 구내염이 아닐 수 있다. ‘베체트병’이라는 만성 전신 염증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성수 교수는 “베체트병은 몸 여러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특히 젊은 성인에서 많이 발병한다”고 말했다. 증상 다양해 진단 어려워베체트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입안과 성기 주변의 궤양, 눈의 염증(포도막염), 피부 발진 등이다.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붓고 아프거나,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이나 설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정 교수는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루푸스, 크론병, 단순 포도막염 등 다른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진단이 쉽지 않다”며 “여러 부위에 염증이 반복된다면 전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체트병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 면역체계의 과잉 반응, 장내 세균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HLA-B51’ 유전자를 가진 경우 발병 위험이 높지만, 이 유전자만으로는 발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근본적으로는 면역체계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과도한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
아주대의대 약리학교실 조중현 교수팀이 파킨슨병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연구 플랫폼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human pluripotent stem cell; hPSC)를 활용해 중뇌 오가노이드(중뇌 신경세포 기능을 모사한 3차원 뇌 모델)와 선조체 오가노이드(운동 조절과 학습에 중요한 선조체의 특성을 모사한 3차원 뇌 모델)를 각각 제작한 뒤 이를 융합해, 실제 인간 뇌의 신경회로를 정밀하게 재현한 ‘인간 중뇌-선조체 어셈블로이드(human striatal-midbrain assembloid; hSMA, 다종의 뇌오가노이드를 결합해 만든 융합 미니 뇌 모델)’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성과는 인간 뇌의 핵심 신경회로를 모사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새롭게 개발된 hSMA는 중뇌와 선조체라는 두 뇌 부위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특히 파킨슨병 발병과 밀접한 도파민 뉴런의 신호를 받는 GABA 뉴런이 실제 뇌와 유사하게 시냅스를 형성하고, 그 시냅스를 통해 전기생리적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는 기능적 연결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어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 파킨
전문가 진단에 앞서, 스마트폰을 통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한적인 반복 행동을 보이는 등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발달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인 만큼 조기에 장애 증세를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하면 언어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언어 지연, 학습 부진과 같은 2차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부모들이 어린 자녀에게서 증상을 알아채기가 어려워 병원 방문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진행되기 어려운 환경이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20년 발표한 국가 자폐 감시조사(NASS)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는 아이 3명 중 1명 가까이는 8살이 넘어서야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신경외과 김휘영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김붕년 교수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AI는 부모가 아이의 음성을 녹음한 것을 토대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팀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비롯한 국내 9개 병원에 내원한 18~48개월 영유아 1242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모아 AI 모델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으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배우 장나라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한다.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건강기능식품 부문 전속 모델로 배우 장나라씨를 선정하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장나라씨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밝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휴온스엔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장나라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의 소비층을 아우르는 당사 브랜드와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새 모델과 함께 선보일 휴온스엔의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역량을 결집한 통합 법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 종합건강식품 브랜드 '휴온스N' 등이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9일 재난 상황을 가장한 재난-감염병 대응 재난 의료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기본 지식 숙지 및 재난 시 인명피해 감소와 응급의료종사자의 대응 능력 향상, 재난 또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 목표로 제시됐다. 익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대량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의료 지원 요청으로 원광대학교병원 의료재난지원팀(DMAT)이 현장에 출동해 2차 사고 방지 및 구조 활동 시나리오를 가정, 진행됐다. 이번 재난-감염병 교육은 재난 대응 교육을 통한 응급 의료 종사자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시 감염병 환자 대응 능력 향상, 재난 시 초기 대응 능력 강화, 유관기관과 역할에 대한 사전인지로 대응 체계 파악과 원활한 소통, 혐업을 통한 업무 능력 향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산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의 유사품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의 국내 공식 수입·총판사는 JW생활건강이 유일하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일부 저가 유사품은 뉴질랜드 본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 확인 결과 가품으로 드러났으며, 실제 소비자 후기에서도 효과가 없거나 냄새 제거 기능이 미흡하다는 불만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35g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올해 6월부터는 50g 제품도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에서는 정품을 사칭한 가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JW생활건강은 정품 식별을 위해 뉴질랜드 본사와 협력, 공식 홀로그램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품과 가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사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그랜즈레미디’는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된 분말형 신발 냄새 제거제로,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사용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가 9월 6일(토)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나누리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 활용해 요추 CT 영상을 MRI 영상으로 변환·재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영상의학적 진단 과정에서 환자의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줄이고, 척추질환 진단의 정확도 향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독창성과 임상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연구 제목: Translation of Lumbar Spine Computed Tomography Images to Magnetic Resonance Images Based on Sagittal Image Using a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Reconstruction of Axial Images) 이병주 교수는 “이번 연구가 학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나누리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오는 9월 14일(일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5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저출산 심화와 고위험 임신 증가로 산전진단 분야의 세밀하고 복합적인 접근에 요구됨에 따라 산전유전상담의 본질을 살피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매해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희귀질환 안심출산 원격자문 사례를 중심으로 산전유전상담의 현황과 검사, 임상사례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유전질환 전문가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안심출산 원격자문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플랫폼 운영 경험 기반 사전유전상담 사례와 주요 인사이트(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비침습적 산전 검사(NIPT)의 최근 이슈’를 주제로 △확장된 비침습적 산전 검사: 희귀 상염색체 삼염색체증 및 단친이염색체성(UPD)(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이현정 교수) △산전검사: 일측 태아 유산시의 산전검사의 임상 해석 실제와 고려사항(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 발표가 이어진다. 셋째 세션에서는 ‘증례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서 개최되는 ‘H.C. Wainwright 27th Annual Global Investment Conference(H.C. 웨인라이트 제27회 연례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H.C. Wainwright Global Investment Conference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H.C. 웨인라이트(H.C. Wainwright & Co.)가 매년 유망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해 기업 소개와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다. 메타비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6일 ‘Obesity Science & Innovation 2025 Congress(비만 과학 및 혁신 회의)’, 10월 ‘Fierce Biotech Week(피어스 바이오텍 위크)’에 참가해 기업 발표, 비즈니스 미팅, 네트위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1월에는 ‘ObesityWeek(미국비만학회)’에 동아에스티와 함께 참가해 비만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DA-1726의 경쟁력을 알리고 ‘AASLD(American Associatio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연속혈당측기 ‘바로잰Fit’의 전문가용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로잰Fit 전문가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사양을 유지하면서, 블라인드(Blind) 기능을 추가해 의료 전문가가 환자의 혈당 데이터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바로잰Fit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된다. 혈당 보정 과정을 필수로 거치지 않고 필요 시 자유롭게 보정할 수 있으며, 센서 안정화 시간은 30분으로 빠르게 혈당 모니터링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5일 사용 가능한 4.5g의 작고 가벼운 센서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환자가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센서∙어플리케이터 일체형 구조로 간편한 부착이 가능하다. 바로잰Fit 전문가용은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행위료의 급여 적용이 가능해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료진은 바로잰 Care 앱을 통해 환자의 혈당 데이터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목표 내 혈당, 평균혈당, 표준편차, 변동 계수 등 다양한 임상 지표를 활용해 전문적인 혈당 상태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하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반월캠퍼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인권 및 노동(Labor&Human) ▲윤리(Ethic)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rocurement) 4개 영역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등급은 플래티넘(Platinum, 상위 1%), 골드(Gold, 상위 5%), 실버(Silver, 상위 15%), 브론즈(Bronze, 상위 35%) 순이다. 에스티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와 글로벌 차원의 선언적 지지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준의 포인트를 획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 인권 및 노동,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실행력 최고점(100점)을 받았다. 이는 에스티팜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제 구체적인 조치와 실행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 노동 및 인권과 환경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일관되게 우수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성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9/18(목) 13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토닥토닥 2025 소아장부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공동 주최하며, 서울대병원 소아외과·소아청소년과가 주관한다. 참석 대상은 전국 소아 장부전 및 가정정맥영양 환자와 가족, 담당 의료진이다. 소아 장부전은 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음식으로는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흡수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신생아기부터 발병하는 희귀질환이 원인으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장기간 또는 평생에 걸쳐 정맥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가정정맥영양(Home Parental Nutrition, HPN)’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는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을 동반하고, 정확한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돌봄 방법에 대해 전문 지식과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소아 장부전-이해에서 시작되는 돌봄’을 주제로 질환의 기본 개념부터 치료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만성 장부전 이해하기(서울대병원 소아외과 고다영 교수) ▲가정정맥영양의 합병증과 예방(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 ▲중심정맥관 삽입의 실제(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심장혈관센터가 부정맥/박동기·제세동기/심방세동 클리닉(이하 부정맥클리닉)을 개소하고 부정맥 전문진료를 시행한다. 부정맥은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모든 상태를 말한다. 서맥, 빈맥, 심실세동,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증상 또한 갑작스럽고 불규칙하게 나타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을 통한 체계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부정맥클리닉은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위해 전문 진료실·검사실, 첨단 영상진단 장비, 심장혈관 조영 장비를 갖췄다. 특히 제세동기(ICD)나 인공심장 박동기(Pacemaker)를 삽입한 환자는 상시 점검이 가능해 정기적인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타병원에서 시술한 환자들도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부정맥 시술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해 환자 편의와 안전을 극대화했다. 진료 영역 역시 폭넓다. 약물치료부터 최신의 전 기종 펄스장절제술, 고주파 도자절제술, 인공심장 박동기 및 제세동기 삽입술 등 부정맥 전 분야의 전문 진료와 첨단 시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