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남성의 꼴불견 1위 쩍벌남. 보기에도 민망하지만 본인이 모든 자리를 차지한것처럼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것 자체가 민폐아닌 민폐.최근 들어서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남성이라면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다리를 어깨넓이 이상으로 과도하게 벌린 자세를 고수하다보면 척추관절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좌식문화로 양반다리를 취하고 앉게 되므로 습관으로 고착화되기 쉽다.다리를 벌리고 앉는 것이 일시적이라면 상관없겠으나 습관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 골반변형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골반이 비뚤어질 뿐만 아니라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허리를 반쯤 눕듯이 기대어 앉게 되면서 척추의 모양에 변화를 일으켜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물론 신경계통
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1시부터 대구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척추 질환, 쉽게 알아보기’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대구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강민수 과장과 함께 허리와 목 디스크 탈출증 및 척추관 협착증, 척추 후만증, 척추 측만증, 골다공증 등 빈번히 발병하는 척추 질환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돼 있다.감기처럼 흔한 증상인 요통은 디스크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탈출증, 디스크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 손상되어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디스크 내부 장애증,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인대 등이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지는 척추관 협착증, 외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척추가 분리되는 척추 분리증 등 다양한 척추 질환으로
전업주부 정모씨(53세)는 최근 들어 집안일을 한 후 무릎이 쑤시고 뻐근한 통증을 느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했다. 며칠 지나면 통증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어쩐 일인지 통증이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찾은 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은 관절염 환자들에게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싸늘한 찬바람 덕분에 관절이 더욱 욱신거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관절염은 특히 중년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웰튼병원 박승재 과장은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관절이 굳어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돼 통증을 더욱 크게 느끼게 돼, 가을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릎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것으로, 취침동안 이루어져야할 충분한 산소공급이 줄어들고, 교감신경이 자극돼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문제는 수면무호흡 환자는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잘 안빠지는데 있다.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살이 잘 안 빠진다면, 무호흡증이 있는지 알아봐야 하는 이유다.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잘 빠지는 사례가 실제로 많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낮 시간에 머리를 몽롱하고 졸리게 해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러한 뇌파 각성 상태에서는 코티솔 분비의 증가로 혈압을 상승시켜 수면 중 고혈압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무호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과 함께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바로병원이 2009년부터 개원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준비하는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인공관절수술, 척추 디스크 등 척추수술 및 관절 수술을 받은 퇴원환자와 입원 중인 환자들은 물론 가족, 지역 주민 등을 초대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다. 특히,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의 공연을 모두가 함께 관람하는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클래식 공연부터 무용극,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청산에 살리라’, ‘NELLA FANTASIA’, ‘경복궁 타령’등 합창단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SK 와이번스 야구팀과 함께 소외계층아동을 위한 ‘바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27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경기에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의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초대해 야구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바로병원과 SK 와이번스는 소외계층 동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외계층 아동들은 애국가 합창을 비롯해 선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입장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수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타는 바로데이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이철우 바로병원 병
웰튼병원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서재응)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튼병원은 향후 1년간 9개 구단(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단의 공식지정 병원으로 활동한다. 웰튼병원은 선수들의 정기적인 건강관리 외에도 무릎 및 고관절, 어깨, 손목, 발목 등 주요 관절부위에 부상을 입을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함께 스포츠재활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호 원장은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관절건강을 책임지는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무엇보다 의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 병원장: 이성우, 박재범, 손보경)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달려라병원 원내에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어머니들과 자녀가 함께하는 ‘해피 런, 해피 맘(Happy Run, Happy Mom)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초청 이벤트는 ‘수고하셨습니다, 해피 맘! 헬스뷰티 클래스’라는 컨셉 하에, 1부는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전문의와 함께 무릎 건강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무릎 쫙, 당당한 무릎 관리 배우기’ 시간, 2부는 전문 뷰티 메이크업 강사를 초청해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는 '엄마도 여자다! 메이크업 노하우' 시간, 마지막으로 백화점 상품권(1명), MRI 촬영 상품권(1명), 도수치료권(3명), 영화예매권(3명) 등 각종 경품 추첨을 위한 '해피타임 해피드로우'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해 강동구 지역 어
세포 미용 치료 전문 안티에이징 클리닉 셀파크피부과(박병순 대표원장)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씨큐어(C-Cure)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씨큐어캠페인은 셀파크피부과가 생각하는 이 시대를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공익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반을 일컫는 캠페인이다. C(See)+Cure의 의미로 나와 주변을 돌아보며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곳에 셀파크가 함께한다는 뜻을 담았다.셀파크는 씨큐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상처 치료 캠페인, 건강한 레저라이프 캠페인, 1:1 결연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처 치료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의 일원이나 탈북자 중 몸에 생긴 상처로 인해 마음의 상처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연을 신청 받아, 상처를 치료해 주는 활동이다.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신청을 받아 셀파크와 해당 기관이 협의해 정기적
지난달 8월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내 SC컨벤션홀에서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 약 6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Dr.MC 성공개원 및 피부비만성형 학술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친 닥터엠앤씨가 컨퍼런스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하반기 성공개원세미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컨퍼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개원강의를 미쳐 청강하지 못한 다수의 개원 예정의들의 요구에 9월 15일 압구정역에있는 한국광고연구원에서 “제10회 닥터엠앤씨 개원예정의를 위한 OPEN SEMINAR”를 개최한다. 2013년 하반기 첫 개원세미나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내부슬로건을 통한, 개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일 강사진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닥터엠앤씨의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