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국영방송국인 채널 타슈켄트(Channel TASHKENT)는 지난 달 현지 방영된 한국의료관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병원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타슈켄트 방송국은 ‘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척추관절 의료기술’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과 서비스를 분석했으며, 경인 지역의 척추·관절의 특화 병원으로 바로병원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바로병원의 병원 시설과 특장점은 물론 스포츠재활센터의 첨단 의료시스템, 환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을 보도했다.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에 방영된 이번 방송은 “한국의 의료 기술은 매우 뛰어나다”며 특히 바로병원에 대해서는 “척추·관절 분야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가 잘 갖춰졌다”고 전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병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 지샘병원이 오는 6일 공식행사를 통해 개원한다. 지샘병원은 효산의료재단(대표이사 이대희, 안양샘병원, 지샘병원, 샘여성병원, 샘한방병원)의 산하병원으로,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병상을 갖춘 대학병원 수준급의 종합병원이다. 효산의료재단은 1967년 안양에 처음 개원하여 현재 안양샘병원, 샘여성병원, 샘한방병원에 이어 군포의 지샘병원까지 4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000병상 규모의 지역 우수 의료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원하는 지샘병원은 46년간의 긴 역사를 가진 샘병원의 의료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으로 군포, 안양, 의왕, 과천 등 경기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연면적 3만6천572㎡의 최신식 건물에는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는 지샘병원 전문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백정환)와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회장 신창식)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비인후과 Y캠페인 심볼마크를 발표했다. 이비인후과 Y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비인후과의 다양한 진료 영역과 질병에 대한 예방, 치료 독려를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이비인후과가 귀, 코, 얼굴-목 분야의 모든 질환을 진단에서 수술까지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라는 사실과 함께 국민 건강에 헌신하는 전문가 그룹임을 알려나가고 있다. 이비인후과는 지난 6월 Y캠페인 선포 후 대국민에게 알려야 할 이비인후과에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주요 질병을 지정하고, 이를 알려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공개한 심볼마크도 Y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모든 이비인후과가 동참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제작된 Y캠페인 심볼은 귀, 코, 얼굴-목을 한 번에 두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에서 하이힐은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외모를 한 층 돋보이게 해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왔다. 여성들의 키를 더욱 커 보이게 하고 다리 라인을 살려줘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이힐은 이러한 매력으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만, 자칫하면 발의 변형과 통증을 동반하는 무지외반증을 불러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하이힐은 발끝을 조이고 무게 중심을 앞으로 쏠리게 해 발의 변형을 불러 올 수 있다”며 “발의 변형이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기 쉬워 평상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발 변형과 통증 동반하는 무지외반증한국 여성 30~40%가 앓는 ‘무지외반증’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성 두통’, ‘스트레스성 위염’, ‘스트레스성 방광염’ 등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하는 병명도 다양하다. 만병의 근원이라 일컬어지는 스트레스를 병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은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 뼈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질환이 생긴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에 병이 생기듯, 뼈도 한 부위에 반복적인 자극을 받으면 스트레스성 골절이 오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골절을 ‘피로골절’이라고 한다.뼈의 강도보다 센 힘이 가해져 뼈가 부러지는 현상을 골절이라고 하고, 작은 힘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가해져 뼈에 가느다란 실금이 생기는 것을 피로골절이라고 한다. 피로골절은 대개 무릎 아래쪽이나 정강이뼈, 발등뼈 종족골, 발뒤꿈치에
하루 종일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회사원 강모(33)씨. 최근 어깨가 쑤시는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계속 됐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졌다. 참다 못해 병원을 찾은 송씨에게 생각지도 못한 ‘오십견’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최근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서 젊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오십견’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오십견은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은 어깨관절 질환이다. 원래의 명칭은 유착성관절막염으로 관절 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해 신축성이 없어지고 어깨관절 운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이다.오십견은 초기엔 전혀 인지하지 못할 만큼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깨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업무를 계속 진행한다면 이로 인해
세포 미용 치료 전문 안티에이징 클리닉 셀파크피부과(박병순 대표원장)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의 인기 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오픈하며 아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트 마케팅은 셀파크피부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고,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셀파크피부과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문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병원 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3대 작품전인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아시아프 등에서 호평 받은 엄선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강한 붓터치와 직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은 8월 20일(화) 송포농업 협동조합(조합장 이재영)과업무협약식을 갖고 최고의 병원,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상호 신뢰속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을책임지는 최초의 뜻깊은 MOU를 체결하였다.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손재상 이사장은 "농업인을 위해 병충해 방지, 농약 살포사업과 전량수매도한다고 하니 농업인에겐 고마운 일이고, 우리병원에서도 전량 송포쌀을 구입하여 밥을 하는데 찰지고 맛있어 환자와 직원들이 너무 좋아들 하시고 개인적으로도 송포쌀 매니아라고 칭찬하였으며,농업인의 발전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농협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병원도 모든 조합원들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로 환자 섬김의 정신을 최우선의 가치로삼아 주치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나눔과 봉사로
국내 최초의 국제병원이자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 병원인 청심국제병원이 일본인 환자를 위한 특별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일본인 대상 힐링캠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청심국제병원만의 특화된 의료서비스로 62명의 일본인 환자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청심국제병원 힐링캠프는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700여 명의 일본인 환자와 보호자가 청심국제병원의 힐링캠프를 체험했고, 재방문률이 30%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 암, 파킨슨, 아토피 등 난치성 질환부터 정신과 질환까지 다양한 질병으로 장기간 고통 받는 일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는 가평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청심국제병원에서 생활하며 양한방 치료와 함께 요가, 건강타법 등
몇 년 전부터 계속된 TV오디션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슈퍼스타K5가 시작했고 케이팝스타도 시즌3가 곧 시작 될 예정이다. 이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공통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참가자들이 여럿 등장한다.요즘은 비단 이런 오디션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악기 하나쯤은 취미로 배우거나 스스로 배워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 설문조사 기관이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1.4%의 사람들이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은 손가락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며, 그로인해 손가락 및 손목 질환 발병자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반복적인 동작을 여러 번 하게 되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담이 가중되어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현재 우리나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