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오는 28일(목)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부산) 8개 힘찬병원에서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착각하기 쉬운 어깨질환 감별법’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어깨관절 질환을 주제로 어깨질환의 종류, 원인 및 통증 양상과 치료법 등 착각하기 쉬운 어깨질환의 감별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은평힘찬병원 황보현 과장은 “우리 몸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는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불안정 하기도 해 남녀노소 모두가 통증을 호소하는 관절 부위다. 특히 중상이 비슷해서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2가지 이상의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어깨질환에 대
척추관절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외과 박무열 과장이 주축이 된 의료 봉사단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의료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의료진으로 구성된 총 10명의 의료 봉사단은 3월 7일부터 12일까지 방글라데시의 빈민촌인 슈자뿔과 빈단 마을을 방문했다. 10년간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봉사를 전개한 박무열 과장의 주도로, 현지에 임시 진료소를 개설한 봉사단은 현지 주민 500여 명을 진료하고, 구충제, 소화제 등 비상 상비약을 전달했다. 의료 봉사단이 준비한 임시 진료소에는 감기 환자부터 섬유종 환자까지 가난 때문에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한 사람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번 의료 봉사를 이끈 박무열 과장은 “방글라데시는 경제 수준과 의료 인프라가 낮은 의료 사각지대 국가 중 하나다.” 라며, “10년간 의료 봉사를 펼친 방
얼마 전 한 방송에서 가수 2AM 임슬옹이 운동하다 앞쪽 어깨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졌고 무릎 관절이 다쳤는데도 운동중독 때문에 고통을 참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임씨 외에도 김종국, 장혁 등 많은 몸짱 연예인들이 몸이 아픈 날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중독이라는 의심을 받곤 한다.몇 년 전부터 몸 만들기 열풍이 불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을 찾는 등 운동 마니아가 늘고 있다. 적당한 운동은 재미와 성취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과하면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중독에 빠지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통증을 느끼면서도 운동을 계속해 부상을 당하기 쉽다.운동중독의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운동을 하면 베타
안산에 사는 주부 전모씨는 최근 원인 모를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전씨의 병명은 허리디스크 파열. 몸에 부담이 될 정도로 꽉 끼는 보정속옷을 장시간 착용한 것이 원인이었다.보정속옷이 척추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은 의외로 받아들여지지만 중년 여성들 중 장시간 착용한 보정속옷으로 인해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보정속옷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옷두께가 얇아지는 계절로 접어들면서 허리나 아랫배에 튀어나온 군살을 가리기 위해 보정 속옷을 착용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중년이 되면 근육량이 즐어들고 척추의 퇴행이 가속화되면서 크고 작은 허리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허리와 복부를 압박하는 보정속옷을 입으면 이런 증세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도 하
무리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심지어는 패션모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젊은 여성들에게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습관 장애를 부추겨 건강을 헤칠 수 있다는 뉴스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여성의 미와 관련해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바로 ‘꿀벅지’와 “엉짱” 열풍이다. 꿀벅지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를 뜻하는 말로, 인기 걸그룹 멤버 중 한 사람의 허벅지를 꿀벅지로 부른 것이 시초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행한 꿀벅지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 튼튼한 허벅지 열풍을 몰고 왔다. 꿀벅지에 이어 최근에는 탱탱하고 치켜 올려진 엉덩이를 상징하는 ‘엉짱’이 화제가 되면서 엉짱 열풍이 불고 있다. 말라깽이 모델 퇴출운동이나 꿀벅지와 엉짱 열풍은 미와 건강을 동시에 추구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네거티브냐 포지티브냐며, 특정 직업
척추•관절 종합병원 부민병원(정흥태 이사장)이 척추•관절 환자 1,433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동반비율을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30%(423명)가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1 그림 1 척추•관절 환자 중 만성질환 동반율 질환 별로는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가 60.3%(255명)로 가장 많았고, 당뇨병(33.3%, 141명), 고지혈증(3.5%, 15명), 뇌심혈관질환(2.8%, 12명)의 순을 보였다. 그림 2 그림 2 만성질환 동반 환자 중 질환별 비율만성질환 동반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이 63%로 남성(36%)보다 2배 가까이 높은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고혈압을 동반한 여성 척추∙관절 환자들이 많아, 전체 만성질환 동반 환자 423명 중 40% 이상(173명)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척추•관절 질환에 고혈압을 동반한 남성은 약 20%가 채 되
조기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 모(남, 31세)씨는 2주 전에 경기를 하다가 발목을 삐었다. 찜질을 하고 쉬었더니 발목의 부기는 곧 가라앉았지만 며칠이 지나자 발목 안쪽에 감각이 둔해지고 찌릿한 느낌이 나타났고 발바닥까지 전해졌다. 발목 안쪽 복사뼈를 만지면 통증이 더욱 심해졌고, 저릿한 느낌이 다리까지 전해져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임씨의 병명은 발목터널증후군이었다.손목의 중앙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염좌, 골절, 염증 등으로 인해 눌려서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질병이다. 손목터널증후군처럼 발목에도 같은 이유로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발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한다. 발목의 안쪽 복사뼈 부근에는 발에 있는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데 그 통로가 점점 좁아지면서 경골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그로 인
첨단 척추관절 구리튼튼병원(대표원장 태현석)과 강원랜드(회장 최흥집)가 협약을 맺고 강원랜드 소속 하이원스포츠단의 전 종목 선수들에게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기로 했다.지난 2일 튼튼병원 본원인 청담튼튼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튼튼병원과 ㈜강원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후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경기가 열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을 찾아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을 응원하기도 했다.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허리, 무릎 등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하이원스포츠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하는 등 향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리튼튼병원(네트워크)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최근, LH공사 오리 사옥에서 "척추 질환의 원인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날 강연은 경기도 주택정책과에서 실시한 건축 관계자 워크숍 일환으로 건축업계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춘근 병원장은 척추의 구조 및 특징을 시작으로 척추 질환의 종류,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일상에서 허리에 좋지 않는 자세, 허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 척추 질환의 예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박춘근 병원장은 "척추 질환 치료의 시작은 바른 자세, 완성은 규칙적인 운동"임을 강조하며 "건축 관계자들께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발 받침대가 장착된 싱크대 등을 개발한다면 요통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박춘근 병원장은 현재 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장, 수원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지난 15일 팔꿈치 환우들을 위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진종오 선수를 일일 홍보대사로 초청했다.이번 행사에서 진종오 선수는 팔꿈치 질환 및 어깨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직접 만나 부상 경험담과 극복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자신만의 팔꿈치 운동과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진 선수는 지난해 개최된 런던올림픽의 에피소드와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던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환우들과 함께 포토타임과 사인회를 갖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로병원이 의료자문을 맡고 있는 인천시 남구 사격팀의 선수단이 참가해 진 선수와 뜻 깊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더불어 바로병원은 진종오 선수와의 만남에 참석한 환우와 보호자들이 팔꿈치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